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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농협금융그룹 소식...NH농협금융·NH농협은행·NH농협캐피탈

- NH농협금융, 연천 사과농가 일손돕기...농번기 인력난 지원

- NH농협은행, BIS ‘프로젝트 아고라’ 검증 완료...실거래 테스트 참여

- NH농협캐피탈, 강원대서 금융교실...청년 금융사기 예방 지원

  • 기사등록 2026-05-28 13: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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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NH농협금융이 농가 일손돕기, 글로벌 지급결제 인프라 검증, 청년 금융교육을 잇달아 진행해 농업·농촌 지원부터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 금융소비자 보호까지 그룹 차원의 상생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NH농협금융, 연천 사과농가 일손돕기...농번기 인력난 지원


NH농협금융(회장 이찬우) 성장전략부문이 경기 연천군 사과재배 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 작업을 지원하며 농번기 인력난을 겪는 농가 지원에 나섰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농협금융그룹 소식...NH농협금융·NH농협은행·NH농협캐피탈NH농협금융은 27경기 연천군에서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임도곤 NH농협금융지주 성장전략부문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최종철 전곡농협 조합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한창기 NH농협은행 지부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이효섭 NH농협금융지주 ESG상생금융부장(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이철신 NH농협금융지주 글로벌전략부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등 NH농협금융 임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은 지난 27일 경기 연천군 소재 사과재배 농가에서 ‘사과 적과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임도곤 NH농협금융 부사장을 비롯한 성장전략부문 직원 20여명과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 전곡농협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사과 적과는 나무에 달린 열매 일부를 솎아내는 작업이다. 남은 열매에 영양분이 집중되도록 해 상품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과정으로, 농번기 인력 수요가 많은 작업 중 하나다.


이번 활동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심천심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NH농협금융 성장전략부문은 농업특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 농가 지원과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부문은 농업·농촌과 연계한 상생 모델을 검토하고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BIS ‘프로젝트 아고라’ 검증 완료...실거래 테스트 참여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국제결제은행(BIS)과 국제금융협회(IIF)가 주도하는 ‘프로젝트 아고라(Project Agorá)’의 프로토타입 검증을 완료하고 실거래 테스트 단계에 참여해 토큰화 예금 기반 국제 지급결제 모델 검증을 이어간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농협금융그룹 소식...NH농협금융·NH농협은행·NH농협캐피탈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NH농협은행 본사 사옥 전경. [사진=NH농협은행]

프로젝트 아고라는 7개국 중앙은행과 글로벌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토큰화된 은행 예금과 중앙은행 준비금을 활용해 국가 간 도매 지급결제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이번 검증은 통합원장(Unified Ledger)을 기반으로 실시간 다중통화 결제가 가능한지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뒀다. 기존 국제송금은 국가별 결제망과 중개은행을 거치면서 처리 시간이 길고 비용이 커지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 프로젝트 아고라는 이를 토큰화 기술과 중앙은행 화폐 결제 구조로 줄일 수 있는지를 실험하고 있다.


참가 기관들은 프로토타입 검증을 통해 다중통화 기반 실시간 동시결제(Atomic Settlement) 구현 가능성을 확인했다. 국경 간 결제 효율성 개선 가능성과 토큰화 환경에서도 통화 단일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도 점검했다. 통화 단일성은 예금 토큰 등 민간 화폐 형태가 중앙은행 화폐와 같은 가치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뜻한다.


NH농협은행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예금 토큰 구조와 미래 국제결제 모델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했다. 이 회사는 향후 실제 자금을 활용해 시스템 안정성과 효용성을 검증하는 실거래 테스트 단계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프로젝트 아고라는 중앙은행과 민간 금융기관이 미래 지급결제 인프라의 방향성을 모색한 글로벌 협력 사례”라며 “실거래 기반 검증과 후속 논의에 참여하고 한국은행의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사업에도 참여해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캐피탈, 강원대서 금융교실...청년 금융사기 예방 지원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이 강원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실과 채용설명회를 진행해 청년층의 금융사기 예방 역량을 높이고 진로 탐색 기회를 넓혔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농협금융그룹 소식...NH농협금융·NH농협은행·NH농협캐피탈NH농협캐피탈은 '청년동행 금융교실 및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자료=NH농협캐피탈]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7일 강원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청년동행 금융교실 및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금융당국의 사전 예방 중심 소비자보호 정책 강화 기조에 맞춰 청년층의 금융사기 예방과 금융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캐피탈은 지역균형 발전 방향을 고려해 지방 거점 대학인 강원대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회사가 직접 학교를 찾는 방식으로 운영해 금융교육과 채용 및 진로 탐색 기회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행사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교육, 금융기초 교육, 채용설명회, 현직 선배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금융감독원 방문교육 담당자가 참석해 보이스피싱 주요 사례와 대응 방법을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현직 선배와의 대화에서는 NH농협캐피탈 실무자들이 채용 준비 방법과 직무 경험,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역량을 학생들과 공유했다. 학생들은 채용 과정과 직무 내용에 대해 질문하며 관심을 보였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최근 청년층 대상 금융사기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피해 예방과 올바른 금융지식 전달,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청년들의 올바른 금융 습관과 금융 이해도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NH농협캐피탈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금융 관련 고민을 나누는 데 중점을 뒀다. 회사는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어르신 대상 금융교육, 후원 프로골프 선수와 연계한 청년 장학금 지원 등 현장 중심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ric97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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