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 소식…NH투자증권·NH농협캐피탈

- NH투자증권, NH농협금융지주 대상 4000억 유상증자

- NH투자증권, ‘N2 IMA1 중기형 2호’ 1200억 조기 완판

- NH농협캐피탈, ‘이(e)음 조직’ 출범…문화체험으로 소통 강화

  • 기사등록 2026-06-04 14:48:18
기사수정
[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NH금융 계열이 자본 확충과 IMA 흥행, 조직문화 강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미래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4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고, ‘N2 IMA1 중기형 2호’는 모집 첫날 1200억원 한도를 모두 채우며 조기 완판됐다. NH농협캐피탈은 임직원 소통과 화합을 위한 ‘이(e)음 조직’ 공식 출범을 문화체험 행사로 알렸다.


NH투자증권, NH농협금융지주 대상 4000억 유상증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최대주주인 NH농협금융지주를 대상으로 총 4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 소식…NH투자증권·NH농협캐피탈서울시 여의도 영등포구에 위치한 NH투자증권 본사 전경. [사진=NH투자증권]

이번 증자는 핵심 신사업인 IMA와 이와 연관된 기업금융·모험자본 투자 확대를 위한 자본 기반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NH투자증권은 IMA 사업이 기존 사업보다 더 높은 자본 여력과 재무건전성을 요구하는 만큼, 안정적인 자본 환경 구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IMA는 고객 자금을 기업금융과 모험자본에 투자하는 동시에 원금 이상의 상환 역량을 확보해야 하는 사업 구조를 가진다. NH투자증권의 1분기 영업용순자본비율은 159.3%로 주요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인 만큼, 이번 자본 확충을 통해 IMA 사업역량을 조속히 강화하고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조달 자금 일부는 리테일 신용공여 한도 확대에도 활용된다. 최근 증시 활성화로 투자자들의 신용공여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자기자본에 연동된 한도 제약으로 적시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는 단기적 자본 확충을 넘어 미래 성장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확보된 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수익성과 기업가치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N2 IMA1 중기형 2호’ 1200억 조기 완판


NH투자증권이 6월 1일 모집을 시작한 ‘N2 IMA1 중기형 2호’가 모집 첫날 오전 중 1200억원 한도가 모두 소진되며 조기 완판됐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 소식…NH투자증권·NH농협캐피탈NH투자증권의 N2 IMA1 중기형 2호가 조기 완판됐다. [사진=NH투자증권]

이번 2호 상품은 만기 2년 3개월, 성과보수 기준수익률 연 4.0% 구조의 폐쇄형 IMA 상품이다. 운용 성과에 따라 추가 수익이 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모집기간 중 24시간 온라인 가입이 가능하도록 개선했고, 1호 상품보다 만기를 단축해 투자자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앞서 1호 상품도 4000억원 완판을 기록한 바 있어, NH투자증권 IMA 상품이 시장에서 연이어 강한 반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NH투자증권은 N2 IMA1 상품이 안정성을 바탕으로 인수금융, ECM, DCM 등 IB 경쟁력을 활용해 기업금융 자산 비중을 높이고, 선별적 대체투자 자산 편입을 통해 추가 수익 가능성까지 갖춘 구조라고 설명했다.


윤병운 대표는 “1호에 이어 2호까지 조기 완판되며 NH투자증권 IMA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과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검증된 기업금융 자산을 기반으로 투자 자산을 선별하고, 고객 자금 모집 이전에 편입 자산을 사전에 구축하는 운용 원칙이 투자자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NH농협캐피탈, ‘이(e)음 조직’ 출범…문화체험으로 소통 강화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전사 소통과 화합을 전담하는 ‘2026 이(e)음 조직’ 출범을 기념해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 소식…NH투자증권·NH농협캐피탈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장종환과 이(e)음 조직원들이 관람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캐피탈]이음 조직은 NH농협캐피탈 임직원 자율 조직으로, 조직문화 조성, 홍보, 사회공헌 활동을 각각 맡는 소조직들로 구성된 전사 조직이다. 임직원을 하나로 연결하는 건강한 기업문화 조성이 핵심 목표다.


이번 행사는 발대식을 기존 회의 형식 대신 공동 문화 경험으로 대체한 점이 특징이다. NH농협캐피탈은 이를 통해 회사 인재상인 ‘새롭게 바라보고, 협력으로 성장하는’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장종환 대표와 김재선 경영지원본부장, 이음 조직 구성원 등 약 20명이 참석해 전시회를 관람한 뒤 친목 만찬을 이어갔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는 “이음 조직이 그 이름처럼 임직원 모두를 하나로 잇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조직문화, 홍보, 사회공헌 각 분야에서 NH농협캐피탈만의 색깔 있는 활동을 펼쳐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6-04 14:48:1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더밸류뉴스TV
그 기업 궁금해? 우리가 털었어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리그테이블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