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권 소식...신용보증기금·신협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

- 신용보증기금, IBK기업은행과 맞손...청년창업기업에 2000억 우대보증

- 신협중앙회, ‘2026년 대학생 신협 체험행사’ 개최...전국 대학생 128명 참여

- 새마을금고중앙회, 거제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자원봉사자 키트 1200개 전달

  • 기사등록 2026-08-21 16:18:11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추승수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IBK기업은행과 협력해 유망청년창업기업에 20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신협중앙회는 전국 대학생 128명을 대상으로 금융협동조합의 역할과 금융권 진로를 소개하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거제·통영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자원봉사자 키트 1200개를 전달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에 나선다.


◆ 신용보증기금, IBK기업은행과 맞손...청년창업기업에 2000억 우대보증


신용보증기금(이사장 강승준)이 IBK기업은행과 ‘유망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창업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나선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권 소식...신용보증기금·신협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신용보증기금 본사 위치. [사진=신용보증기금]

이번 협약은 정부의 청년정책 강화 기조에 맞춰 청년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유망청년창업기업 전용 우대 금융상품을 도입한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유망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총 20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신보는 협약보증 대상기업에 5년간 보증비율을 최대 100%까지 상향하고 보증료율을 최대 0.7%포인트 차감한다. 기존 잔액을 포함한 총 보증금액이 3억원 이하인 기업에는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고정 보증료율 0.3%의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IBK기업은행은 해당 기업에 최대 1.5%포인트의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해 유망청년창업기업의 초기 금융비용 부담을 낮춘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유망청년창업기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청년 창업가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며 혁신성장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신협중앙회, ‘2026년 대학생 신협 체험행사’ 개최...전국 대학생 128명 참여


신협중앙회(회장 고영철)가 지난 20일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전국 대학생 128명을 대상으로 ‘2026년 대학생 신협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권 소식...신용보증기금·신협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지난 20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열린 ‘2026년 대학생 신협 체험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협중앙회]

지난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대학생에게 신협의 사회적 역할과 금융협동조합의 가치를 알리고 금융권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신협 및 금융협동조합 이해 특강과 금융권 취업세미나 등에 참여해 신협과 금융협동조합의 특성을 살펴보고 금융권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융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참여형 콘텐츠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신협의 주요 사업과 금융서비스를 경험하고 금융협동조합의 사회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신협의 다양한 사업과 협동조합 금융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금융권의 다양한 직무와 신협의 역할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진로를 고민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문규 신협중앙회 관리이사는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신협의 금융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신협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와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협은 청년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미래 금융인재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새마을금고중앙회, 거제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자원봉사자 키트 1200개 전달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가 최근 거제·통영 등 남부권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키트 1200개를 긴급 전달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권 소식...신용보증기금·신협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114길에 위치한 MG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 전경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자원봉사자 키트는 정글모, 우의, 장화, 마스크, 장갑 3종, 수건 등 수해 복구 현장에서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복구 현장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안전과 원활한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키트는 수해 복구가 진행 중인 경남 거제시 거제국민체육센터에 우선 전달되며 이후 거제·통영 등 남부권 피해지역 복구 현장에 배분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도 수해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4~25일 피해지역 토사 정리 등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복구에 나선 자원봉사자들에게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피해 지역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als20517@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8-21 16:18: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더밸류뉴스TV
그 기업 궁금해? 우리가 털었어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리그테이블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