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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생명보험 소식...한화·교보 생명

- 한화생명, 치매 보장 넘어 예방까지…'기억콕콕 서비스' 무료 제공

- 교보생명, 청년 감성 입힌 광화문글판…대학생 디자인 공모

  • 기사등록 2026-07-07 10: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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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강석원 기자]

한화생명이 치매 보장 상품에 모바일 두뇌건강 자가진단 서비스를 더하며 질병 발생 이후 보장을 넘어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지원 강화에 나선다. 교보생명은 대학생의 시각으로 광화문글판 가을편을 디자인하는 공모전을 개최하며 청년 세대와의 문화적 소통 확대에 나선다.


◆ 한화생명, 5분 모바일 두뇌건강 점검…치매 조기 발견·예방 지원


한화생명(대표이사 권혁웅 이경근)이 치매 보장 수요가 높은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을 통해 두뇌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기억콕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생명보험 소식...한화·교보 생명한화생명이 고객의 두뇌건강 점검을 지원하는 모바일 자가진단 서비스 '기억콕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미지=한화생명]

한화생명은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간편고지 유형을 확대한 '한화생명 H치매간병보험'을 출시했다. 보험상품을 통한 치매 보장에 자가진단 서비스를 더해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인지건강 전문기업 이모코그와 협력해 제공하는 기억콕콕 서비스는 5분 안에 두뇌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테스트다. 특정 범주에 속하는 단어를 기억해 맞히거나 제시된 기호에 해당하는 숫자를 빠르게 찾는 검사 등으로 구성됐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담당 재무설계사(FP) 또는 보험설계사(Agt)에게 문의해 접속 링크를 받을 수 있으며 혜택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전용 링크에 접속해 5분 이내에 검사를 완료할 수 있다. 화면을 쉽게 읽고 조작할 수 있도록 시니어 친화적인 사용자 경험·사용자 인터페이스(UX·UI)도 적용했다.


치매 전문 의료진과 연구진이 연구개발에 참여해 기억력과 판단·수행능력을 중심으로 검사 문항을 구성했다. 두 항목은 인지 기능 저하를 파악하는 주요 지표로 일상에서 치매 위험을 조기에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검사 결과는 이모코그의 인지건강 평가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분석·점수화되며 또래 평균과 비교할 수 있다. 현재 상태에 따른 맞춤형 생활습관 가이드도 제공해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기억콕콕 서비스 제공은 질병 발생 후의 '보장'을 넘어 '조기 발견과 예방'이라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극복이라는 사회적 노력에 발맞춰 고객의 건강한 일상을 돕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교보생명, 대학생이 디자인하는 광화문글판…가을편 공모전 개최


교보생명(대표이사 신창재 조대규)이 오는 31일까지 '2026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생명보험 소식...한화·교보 생명교보생명이 오는 31일까지 '2026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미지=교보생명]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이 각자의 시각으로 광화문글판 가을편 문안의 의미를 디자인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내외 대학에 재학하거나 휴학 중인 대학생과 대학원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교보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은 본인의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거나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작품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는 9월 게시 예정인 광화문글판 가을편 문안에는 이문재 시인의 시 '샹그리라' 중 '가지 않은 곳은 모두 미래다, 그날 만나지 못했던 그 사람도, 잃지 않은 그 책의 몇 페이지도'라는 구절이 선정됐다. 이루지 못한 일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고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교보생명은 디자인과 광화문글판 가을편 문안의 조화, 계절감의 독창적인 표현, 글씨체와 이미지 등 디자인 요소의 구성, 시민 공감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작품을 심사한다.


심사는 대학교수와 디자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맡는다.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 등 총 7명을 선발하며 수상자는 다음달 24일 교보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300만원을 지급하고 수상작을 광화문글판 가을편 디자인으로 채택한다.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장학금 100만원과 50만원을 지급한다.


교보생명은 청년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공모전에는 매년 약 300명이 참여하며 광화문글판을 매개로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광화문글판이 청춘과 소통하며 더욱 친근감 있는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12회째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 세대와 꾸준히 소통하며 교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dsa013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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