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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BNK그룹 소식...BNK부산은행·BNK경영연구원 소식

- BNK부산은행, 2026년 사회공헌사업 지원식 개최

- BNK경영연구원, '이란전쟁 여파와 동남권 경제 영향' 보고서 발간

  • 기사등록 2026-07-06 17: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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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추승수 기자]

BNK부산은행은 초록우산과 함께 6억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한다. BNK경영연구원이 이란전쟁이 동남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 BNK부산은행, 2026년 사회공헌사업 지원식 개최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이 지난 3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초록우산과 함께 '2026년 사회공헌사업 지원식'을 개최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BNK그룹 소식...BNK부산은행·BNK경영연구원 소식BNK부산은행이 지난 3부산은행 본점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2026년 사회공헌사업 지원식’을 개최했다.(사진 오른쪽부터 BNK부산은행 김용규 경영기획그룹장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황영기 회장) [사진=BNK부산은행]

이번 지원식을 통해 부산은행은 올해 총 6억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한다.


지원금은 △ 해피맘박스 제작 지원 △ 골목동행 상생금융 캠페인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초록우산과 함께 아이러브 페스티벌 개최, 학교폭력 예방 스마트폰 영상제 지원, 지역봉사단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BNK 두근두근 꿈나무 성장 장학금' 사업을 통해 우수한 재능을 가진 지역 영재를 조기 발굴하고 학업 종료 시까지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미래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김용규 BNK부산은행 경영기획그룹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 문화, 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BNK경영연구원, '이란전쟁 여파와 동남권 경제 영향' 보고서 발간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 소속 BNK경영연구원이 '이란전쟁 여파와 동남권 경제 영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BNK그룹 소식...BNK부산은행·BNK경영연구원 소식부산광역시 남구 문현금융로에 위치한 BNK금융그룹 본사 전경. [사진=BNK금융그룹]  

보고서에 따르면 동남권 경제는 지난 2026년 2분기 이후 이란전쟁의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산업생산과 수출, 고용 등 주요 실물경제 지표가 빠르게 악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제조업 생산은 석유화학·정제, 고무·플라스틱 등 석유 기반 산업 부진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 감소했고, 수출물량도 전년 동월 대비 22.0% 줄어 64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취업자 수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과 건설업의 고용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6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연구원은 동남권이 전국보다 전쟁의 영향을 크게 받은 배경으로 중동 충격에 취약한 'R.I.S.K 경제구조'를 꼽았다. 이는 △ 정유·석유화학 산업 집적(Refining & Petrochemical Concentration) △ 중동산 원유 수입 의존(Import Dependence on Middle Eastern Oil) △ 해운·항만 산업 발달(Shipping & Port Logistics Exposure) △ 핵심 수출산업 집적(Key Export-Oriented Industry Cluster)을 의미한다.


또 하반기에도 지역경제 둔화 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전쟁 과정에서 훼손된 공급망 회복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데다 종전 합의 이후에도 협상 과정의 불확실성이 높기 때문이다. 여기에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高)' 현상도 지역경제 부담을 키울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피해기업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자체, 유관기관, 금융회사의 신속한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조적 취약기업에 대해서는 사업전환 컨설팅과 세제 지원 등을 통한 연착륙 방안도 제언했다.


아울러 이란전쟁이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19에 이어 전국과 동남권 간 성장격차를 더욱 확대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전국 경제가 연평균 2% 성장한다고 가정할 경우 동남권이 전국 평균 성장궤도에 복귀하기 위해서는 5년 내 연평균 6.7%, 10년 내 연평균 4.3%의 성장률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했다.


백충기 BNK경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동남권 경제는 대외 충격이 발생할 때마다 전국보다 충격은 크게 받고 회복은 더딘 모습이 반복돼 왔다"며 "위기에 강한 산업 기반과 회복력이 높은 경제구조를 만들기 위한 보다 과감하고 혁신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als2051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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