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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보험 소식…NH농협생명·한화손보·한화금융플러스

- NH농협생명, 경남 남해에서 ‘2026 제2차 농촌의료지원사업’ 실시

- 한화손보, 법률 관련 상품·서비스 도입…여성보험 경쟁력 강화

- 한화금융 플러스, 여의도서 이색 레이스 ‘고구마런 더 매치’ 대장정 시작

  • 기사등록 2026-03-30 16: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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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도하 기자]

NH농협생명이 세브란스병원 의료진과 함께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농촌 지역 주민들을 찾아가는 의료 봉사를 펼쳤다. 한화손해보험이 여성 고객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질병 보장을 넘어 법률 리스크까지 관리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한화금융 계열사의 공동 브랜드 ‘플러스(PLUS)’가 운영하는 러닝 브랜드 ‘플러스 런(PLUS RUN)’이 여의도 고구마런 코스에서 전문 러너들과의 이색 대결을 펼치는 ‘고구마런 더 매치(The Match)’의 첫 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 NH농협생명, 경남 남해에서 ‘2026 제2차 농촌의료지원사업’ 실시


NH농협생명보험(대표이사 박병희)은 지난 28일 경남 남해 이동초등학교에서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과 함께 '2026년 제2차 농촌의료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 현장에는 조근수 NH농협생명 부사장, 이은영 동남해농협 조합장, 장충남 남해군수 등이 참석해 현장 인력들을 격려하고 검진 상황을 살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보험 소식…NH농협생명·한화손보·한화금융플러스NH농협생명이 지난 28일 경남 남해 이동초등학교에서 연세의료원과 함께 '2026 제2차 농촌의료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사진=NH농협생명]

이날 세브란스병원 교수급 전문의 7명을 포함해 약사, 간호사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은 지역 농업인과 노약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료를 제공했다. 진료 과목은 내과, 심장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실질적으로 수요가 높은 분야로 꾸려졌다.


현장에는 심전도, 초음파, 치과 진료 장비 등 각종 첨단 검사 및 조제 장비가 동원되어 정밀한 검진이 이루어졌다. 특히 진료 과정에서 중대질병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된 환자에게는 추후 세브란스 본원과 연계해 수술 등 후속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농촌의료지원사업은 지난 1966년 '농협공제 전국 순회 진료'로 시작된 농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되었으나 지난 2022년 연세의료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재개됐다. NH농협생명은 올해 총 8회에 걸쳐 약 2000명의 농촌 주민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두 차례의 사업을 통해 약 600명이 진료를 받았다.


조근수 NH농협생명 부사장은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료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한화손보, 법률 관련 상품·서비스 도입…여성보험 경쟁력 강화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나채범)은 여성 전용 상품인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4.0’에 신규 법률 담보와 서비스를 탑재하며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보험 소식…NH농협생명·한화손보·한화금융플러스한화손해보험이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4.0’에 신규 법률 담보와 서비스를 탑재하며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이미지=한화손보]

이번에 도입된 ‘가정폭력 등으로 인한 법률비용’ 담보는 업계 최초로 가사소송 영역의 법률 비용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기존 보험에서 면책 사항이었던 가족 간의 법적 분쟁을 보장 영역으로 끌어들인 첫 번째 사례다. 고객이 가정폭력 피해로 가해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할 때 발생하는 변호사 선임비 등 소송 비용을 보장하며, 이와 병합되는 위자료, 양육비, 재산분할 등 비송 사건에 대한 법률 비용까지 심급별 1000만원, 최대 3000만원까지 실손 보장한다.


함께 제공되는 ‘레이디(Lady) 변호사 상담’ 서비스는 대한변호사협회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고객이 전문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담보 가입 고객은 대한변호사협회가 운영하는 전용 플랫폼 ‘나의 변호사’에서 원하는 변호사를 선택해 가정폭력뿐만 아니라 상속, 전세 사기 등 일상 속 법률 문제에 대해 1회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손해 발생 이전 단계부터 복잡한 법률 문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마련된 서비스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설립한 LIFEPLUS펨테크연구소를 중심으로 여성고객의 실질적인 보장 요구를 반영한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여성이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삶의 위험을 촘촘히 보장해 여성 웰니스 리딩 기업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한화금융 플러스, 여의도서 이색 레이스 ‘고구마런 더 매치’ 대장정 시작


한화금융 플러스는 지난 30일 여의도 고구마런 코스에서 ‘고구마런 더 매치’ 1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구마런’은 코스의 모양이 고구마를 닮아 붙여진 여의도의 대표적인 러닝 코스로, 이번 대결은 총 8.4km 구간을 3개로 나누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보험 소식…NH농협생명·한화손보·한화금융플러스한화금융 플러스가 지난 30일 여의도 고구마런 코스에서 ‘고구마런 더 매치’ 1회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한화금융 플러스]

이번 1회 행사에서는 플러스 런의 앰버서더인 ‘팀 플러스(TEAM PLUS)’ 멤버들이 마스터즈 러너 안은태,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김지환, 하이록스 선수 강현지 등 화려한 경력의 우승자 출신 러너들과 맞붙었다. 경기 내내 선두가 바뀌는 접전 끝에 단 5초 차이로 승부가 갈렸으며, 상세한 결과는 플러스 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다음달에 열릴 2회차 행사는 팀 플러스 멤버 원형석에게 도전하는 ‘원형석을 이겨라!’ 콘셉트로 진행된다. 1회와 달리 2회차부터는 일반 러너들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직접 경기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고구마런 주행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플러스 런 관계자는 “고구마런 더 매치는 러닝의 성지 여의도에서 이색 경쟁을 통해 새로운 러닝 경험을 제공하는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의 더 매치를 통해 즐거운 건강 관리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hsem547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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