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김동명)의 여의도 파크원 타워1 상단에 걸려 있던 로고가 최근 일시적으로 떼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철거는 유지보수 작업의 일환이며, 로고는 이틀 뒤 재부착될 예정이다.
로고가 사라진 모습이 눈에 띄면서 일각에서는 임대 계약 변경이나 사옥 관련 이슈와 연관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실제로는 정기 점검·세척 등 통상적인 시설 관리 차원의 조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회사 위치 이전은 전혀 아니고, 로고 위치 변경 및 유지보수 차원에서 잠시 제거했으며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곧 다시 붙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로고가 일시 철거된 현재의 파크원 건물 [사진=더밸류뉴스]LG에너지솔루션은 2021년부터 파크원 타워1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마곡 등으로의 사옥 이전을 검토했으나 현재 위치에 잔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로고가 부착돼있는 파크원 건물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