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대표이사 정진완)이 서울 강남 지역에 첨단전략산업 기업을 전담하는 기업금융 특화 조직 ‘강남 BIZ프라임센터’를 개점해 기술 기반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과 성장 단계별 자금 공급에 속도를 냈다.
지난 22일 우리은행은 '강남 BIZ프라임센터' 개점식을 열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원호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본부장, 손민수 이동의즐거움 대표, 류승호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대표, 정진완 우리은행장, 배연수 우리은행 기업그룹장, 구은아 우리은행 강남BIZ프라임센터장.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서울 강남 지역에 첨단전략산업 기업을 전담하는 기업금융 특화 조직 ‘강남 BIZ프라임센터’를 개점했다. 센터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AI, 미래 모빌리티 등 국가 첨단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력과 성장성을 중심으로 기업을 평가해 자금을 공급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술 기반 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성장 단계에 맞춘 자금 조달을 지원해 생산적 금융 실현의 거점으로 기능하도록 설계됐다.
이 은행은 센터 개점과 함께 첨단전략산업 기술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용 금융상품을 운용하고 정책금융과 보증기관 협약, 투자 연계를 통해 자금 조달 경로를 다각화한다. 재무 컨설팅을 병행해 기업의 중장기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금 수요에 대응하는 구조도 마련했다.
우리은행은 2023년 7월 반월·시화 BIZ프라임센터를 시작으로 인천, 창원, 부산, 광주, 청주, 대전 등 주요 산업단지에 기업금융 특화 조직을 확대해 왔다. 현재 전국에 13개 BIZ프라임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산업 기반과 연계한 기업금융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