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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4Q 잠정 매출액 3.5조...전년동기 比 2.9% ↓

  • 기사등록 2026-01-22 15: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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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손민정 기자]

삼성SDS(대표이사 이준희)는 지난해 4분기 실적으로 연결기준 매출액 3조5368억원, 영업이익은 2261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9% 증가했다. 


삼성SDS, 4Q 잠정 매출액 3.5조...전년동기 比 2.9% ↓삼성SDS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더밸류뉴스]  

삼성SDS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13조9299억원(전년 대비 +0.7%), 영업이익은 9571억원(전년 대비 5.0%)으로 잠정 집계됐다.


사업 분야별로는 IT서비스 부문의 연간 매출액이 6조5435억원(전년 대비 +2.2%)을 기록했으며, 클라우드 사업 매출이 2조6802억원(전년 대비 +15.4%)을 달성했다.


클라우드서비스제공(CSP)사업은 △생성형 AI 서비스 확대에 따른 삼성클라우드플랫폼(SCP) 및 GPU 서비스형 인프라(GPUaaS) 사용량 증가 △고성능 컴퓨팅(HPC) 서비스 확대 △클라우드 네트워크 서비스 확대 등이 연간 매출액을 성장시켰다.


클라우드관리서비스(MSP)사업은 △금융 업종 클라우드 전환 △공공 업종 생성형 AI 서비스 사업 수주 △전사자원관리(ERP), 공급망관리(SCM) 등 글로벌 솔루션 기반 사업 확대 등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물류 부문은 해상 운임 하락이 지속되며 연간 매출액은 0.5% 감소한 7조3864억원, 영업이익은 6.2% 하락한 1300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SDS는 AI 인프라·플랫폼·솔루션을 아우르는 ‘AI 풀스택’ 역량을 바탕으로 AI와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 AI 인프라 영역에서는 그래픽처리장치(GPU)·데이터센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최신 엔비디아 B300 기반 GPUaaS 상품을 출시하고, 사업 확장성이 높은 설계·구축·운영(DBO)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대구센터를 기반으로 공공 DR(Disaster Recovery) 구축 사업에 집중하고 SCP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업종별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AI 플랫폼 영역에서는 오픈AI와 맺은 ChatGPT 엔터프라이즈 리셀러 파트너십 계약을 바탕으로 다양한 업종에서 기업 고객의 생성형 AI 도입과 확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AI 솔루션 영역에서는 협업 솔루션 브리티 웍스(Brity Works)와 생성형 AI 서비스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을 중앙 정부 57개 부처로 지속 확산할 계획이다.


물류 사업에서는 항공 및 계약물류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운영 업무와 창고 관리 등에 AI 기반 자동화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삼성SDS는 주주 가치 제고 및 주주 환원 확대를 위해 이사회 결의로 배당금을 10% 상향한 주당 3190원으로 결정했으며, 이번 배당금 인상으로 고배당기업 요건을 충족했다.


sounds060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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