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청년층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KB청년미래적금'을 출시했다. KB국민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탈탄소·무탄소에너지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KB증권은 금융권 최초로 MCP(Model Context Protocol) 허브 기반 생성형 AI 개발환경을 구축 추진한다.
◆ KB국민은행, 청년 자산 형성 지원 'KB청년미래적금' 출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청년층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미래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KB청년미래적금'을 22일 출시했다.
KB국민은행이 청년층을 지원하기 위해 'KB청년미래적금'을 22일 출시했다. [이미지=KB국민은행]
'KB청년미래적금'은 소득요건을 충족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금융 상품으로, 매월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기본금리 연 5.0%에 급여이체, 출금실적, 거래감사, 소득플러스, 청년재무상담 이수 등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8.0%(세전) 금리를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해 22일부터 오는 8월 7일까지 '럭키 드로우 응모하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KB청년미래적금' 가입 후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1000만원, 가전 패키지,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 네잎클로버 골드바 등 총 1억4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청년미래적금은 청년들이 사회 진출과 미래 설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안정적으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금융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고객의 금융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 KB국민은행, '탈탄소·무탄소에너지 기업' 지원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 체결
KB국민은행이 22일 신용보증기금과 '산업계 탈탄소 전환 촉진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및 '무탄소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국민은행이 22일 생산적 금융지원' 및 '무탄소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미지=KB국민은행]
이번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각각 20억원씩 총 4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약 800억원 규모의 보증서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용보증기금의 녹색공정 전환보증과 무탄소에너지 보증 대상기업으로, 탄소저감 시설 도입·생산공정 개선 기업부터 수소·연료전지·태양광·풍력·원전·핵융합 분야 기업까지 포함된다. 기업당 보증한도는 최대 30억원이며, 중소기업에게는 보증비율 100%, 중견기업에게는 95%의 보증서가 발급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녹색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녹색산업과 미래 성장동력 분야에 대한 생산적 금융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KB증권, 금융권 최초 MCP Hub 기반 AI 개발환경 구축 추진
KB증권(대표이사 강진두 이홍구)이 금융권 최초로 MCP(Model Context Protocol) 허브 기반 생성형 AI 개발환경을 구축하고, IT 직원이 업무용 단말에서 클로드 코드 등 AI 코딩 도구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표준 개발·운영 플랫폼에 대해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생성형 AI 연계 이용 보안대책 평가' 결과 '적합' 통지를 받았다.
KB증권 CI. [이미지=KB증권]
MCP는 앤트로픽사가 지난 2024년 11월 공개한 개방형 표준으로, AI 어시스턴트와 다양한 시스템을 연결하기 위한 표준 프로토콜이다. KB증권은 MCP 허브를 통해 소스코드 저장소, 형상관리 시스템, IT 운영 플랫폼, 개발 표준 가이드, 내부 기술문서 등을 생성형 AI와 안전하게 연계할 계획이다.
개발자는 자연어 명령을 기반으로 소스코드 작성, 코드 리뷰, 테스트 코드 작성, 장애 원인 분석 등 다양한 업무를 지원받을 수 있다. MCP 허브는 사용자 권한과 업무 목적에 맞는 범위 내에서 필요한 정보만 활용하도록 통제해 정보유출, 권한 오남용 등 리스크를 줄이는 구조다.
이동윤 KB증권 IT본부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생성형 AI를 금융회사 내부 업무에 안전하게 적용하기 위한 보안·통제 기반을 확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MCP 허브 기반 AI 개발환경을 통해 보안성과 생산성을 함께 높이는 금융 IT 혁신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