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계열사가 포인트 지역화폐 전환 서비스와 중고차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전했다. KB국민카드는 코나아이와 KB금융그룹 통합 리워드 ‘포인트리’를 지역화폐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KB캐피탈은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행거리 5만km 이하 SUV 중고차 판매량 상위 모델을 공개했다.
◆ KB국민카드, 포인트리 지역화폐 전환 서비스 시행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오는 22일부터 코나아이와 ‘포인트리-지역화폐 전환 서비스’를 시행한다.
KB국민카드가 포인트리-지역화폐 전환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미지=KB국민카드]
이번 서비스는 KB국민카드 회원과 코나아이 지역화폐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이용 가능 앱은 천안사랑카드, 경주페이 등 전국 18개 지방자치단체 앱이다.
고객은 보유한 포인트리를 지역화폐로 전환해 지역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전환 비율은 1포인트리당 1원이다. 최소 10포인트리부터 1포인트리 단위로 전환할 수 있으며, 월 최대 전환 한도는 10만포인트리다.
KB국민카드와 코나아이는 이번 협업을 통해 포인트리 활용 범위를 넓히고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고객이 보유한 포인트리가 지역 내 소비로 연결되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KB국민카드는 이번 서비스가 금융 혜택을 지역경제와 연결하는 방식이라는 점에도 의미를 두고 있다. 고객은 포인트리 사용처를 넓힐 수 있고,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내 소비 진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방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권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KB캐피탈, 5만km 이하 SUV 중고차 판매량 TOP5 공개
KB캐피탈(대표이사 빈중일)이 운영하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는 주행거리 5만km 이하 SUV 중고차 판매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기아 쏘렌토가 1위를 기록했다.
KB차차차 분석 결과 기아 쏘렌토가 주행거리 5만km 이하 SUV 중고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미지=KB캐피탈]
이번 분석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KB차차차에서 판매된 주행거리 5만km 이하 SUV 중고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판매량 순위는 1위 기아 쏘렌토, 2위 현대 싼타페, 3위 현대 팰리세이드, 4위 기아 스포티지, 5위 기아 셀토스 순이다.
1위 기아 쏘렌토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주행 성능을 갖춘 중형 SUV다. 연령별 조회수에서는 50·60대 비중이 19.10%로 다른 순위 차량 대비 가장 높았다.
2위 현대 싼타페는 세대 변경을 통해 각진 디자인을 적용하고 첨단 편의 사양을 강화한 중형 SUV다. 연령별 조회수는 30대 비중이 36.50%로 가장 높았다.
3위 현대 팰리세이드는 다양한 편의 사양과 여유로운 승차 공간을 갖춘 대형 SUV다. 40대 조회 비중이 36.2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4위 기아 스포티지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균형 잡힌 주행 성능을 갖춘 준중형 SUV다. 연령별 조회수의 59.20%가 20·30대에 집중됐다. 5위 기아 셀토스는 공간 활용성과 실용성을 갖춘 소형 SUV로, 20대 조회 비중이 29.10%로 가장 높았다.
KB캐피탈 관계자는 “KB차차차에서는 SUV 차량뿐 아니라 다양한 중고차 매물을 비교하고 내 차 판매부터 구매까지 한 번에 고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차량의 주요 정보와 특징을 한 줄로 확인할 수 있는 KB스타픽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쉽고 빠르게 차량을 비교·선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