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발달장애인 예술가와 함께 인천 가좌청소년센터에서 벽화 조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하나은행은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이데이터 이용 연령을 만 14세로 낮춘 '청소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
◆ 하나금융그룹, 발달장애인 예술가와 함께 인천 가좌청소년센터 벽화 조성 봉사활동 실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지난 29일 인천 서구 소재 가좌청소년센터에서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을 위한 미술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수상자와 함께 벽화 조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9일 인천 서구 소재 가좌청소년센터에서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을 위한 미술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수상자와 함께 벽화 조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이 가좌청소년센터 내 복도와 프로그램실 벽면에 벽화를 그리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이번 봉사활동은 오는 9월 인천 청라국제도시로 본점 이전을 앞둔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4월부터 매월 이어오고 있는 '인천 지역 환경 개선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인천 연희노인문화센터 벽화 조성, 지난 5월 인천 서구 강남시장 줍깅 활동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난 2024년 '제3회 하나 아트버스'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발달장애인 예술가 강원진 작가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강원진 작가는 지난 4월 '하나 아트버스 굿즈 기부 캠페인'에도 참여해 굿즈 제작에 기여한 바 있다.
그룹 임직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강원진 작가의 작품인 '응시'와 '뭐하니?'를 모티브로 가좌청소년센터 내 복도와 프로그램실에 벽화를 조성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색다른 시선이 담긴 작품을 활용한 벽화를 보고 느끼며 따뜻한 마음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새롭게 열어갈 청라시대를 맞아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하나은행, 마이데이터 이용 연령 만 14세로 낮춘 '청소년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
하나은행이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미지=하나은행]
이번 서비스는 지난 2024년 4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마이데이터 2.0' 추진 과제 및 관련 법령 개정에 발맞춰 마련됐으며, 기존 만 19세 이상으로 제한되어 있던 마이데이터 이용 연령을 만 14세 이상으로 낮춰 청소년들이 디지털 금융 경험을 조기에 쌓고 주도적인 자산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청소년 고객은 법정대리인의 별도 동의 없이도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직접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으며, 예금·적금·체크카드·간편결제 등 본인의 전체 자산과 소비 내역을 한 번에 통합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카드별로 설정한 결제 금액에 도달했을 때 알림을 제공하는 '카드실적알림 서비스'를 통해 과소비를 예방하고, 전월 대비 지출 비교·최근 6개월간 지출 분석 등 시각화 리포트를 통해 체계적인 자산관리 역량도 기를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청소년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조기에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하고 체계적인 자산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손님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금융 혁신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