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미소금융 부산중구법인이 부산·울산·경남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자금 부담 완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사회적연대금융 성장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미지=미소금융 부산중구법인]
이번 사업은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지역 기반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부산·울산·경남에 소재한 사회적경제기업 중 최근 3개년도 평균 연간 매출액이 10억원 이하인 기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사업장 임차자금, 운영자금, 시설투자자금 등 경영 활동에 필요한 자금이 지원된다. 기업당 최대 지원 한도는 1억원이며, 최종 지원 규모는 기업의 사업 현황과 자금 활용 계획, 상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된다.
이번 성장지원사업의 특징은 단순한 재무 지표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 가능성을 함께 평가한다는 점이다. 미소금융 부산중구법인은 대표자의 기업가정신과 사회적 미션, 지역사회 기여도, 사업 성장 가능성, 자금 운용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미소금융 부산중구법인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부울경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 기간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7월 15일 오후 6시까지다. 1차 접수는 이메일로 진행되며,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미소금융 부산중구법인 홈페이지 알림마당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소금융은 금융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지원 사업을 운영해 왔다. 최근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연대금융 사업을 확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