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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미소금융재단'에 1000억 추가 출연...청년·지방 취약계층 지원

  • 기사등록 2026-02-04 15: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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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신한금융(대표이사 진옥동)이 그룹 미소금융재단에 1000억원을 추가 출연하며 청년·지방 취약계층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신한금융, \ 미소금융재단\ 에 1000억 추가 출연...청년·지방 취약계층 지원신한금융이 미소금융재단에 1000억원을 추가로 출연했다. [자료=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은 주요 그룹사가 신한미소금융재단에 총 1000억원을 추가 출연하고, 청년·지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성실상환 인센티브를 포함한 서민금융 정책 사업 참여와 실행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출연은 재단을 그룹 차원의 서민금융 실행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자립과 미래 준비를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


신한금융은 확충된 재원을 바탕으로 서민금융진흥원의 청년·지방 취약계층 대상 정책금융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대출 이후 성실상환을 자산형성으로 연결하는 인센티브 모델을 단계적으로 검토·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미소금융 대출 성실상환자를 대상으로 상환금 일부를 매칭 자금으로 활용해 ‘청년처음적금’에 적립하거나, 오는 6월 출범 예정인 ‘국민성장펀드’에 투자해주는 방식 등 분할상환금 기반 자산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번 추가 출연과 정책금융 연계를 바탕으로 그룹 차원의 포용금융 프로젝트 적용 범위를 점진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청년·지방 창업 전 주기 복합 지원 체계와 연계한 창업 지원대출 등 활용 범위를 확대해 ‘대출–상환–자산형성–재도약’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실행 구조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출연은 신한미소금융재단이 청년과 지방 취약계층을 위한 서민금융의 실질적인 실행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라며 “성실한 금융 이용이 자립과 미래 준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포용금융 지원을 ‘책임경영’으로 확장해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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