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계열이 파생상품 투자 이벤트와 ETF 장기투자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키움증권은 총상금 4000만원 규모의 국내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를 열고, 키움투자자산운용은 ETF 활용 장기 투자 전략을 담은 ‘KIWOOM ETF 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 키움증권, 총상금 4000만원 규모 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 개최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이 국내선물옵션 거래 투자자를 위한 ‘국내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를 8주간 개최한다.
키움증권이 국내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미지=키움증권]
이번 대회는 국내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총상금은 4000만원 규모로, 선물 리그와 옵션 리그로 나뉘어 수익률 부문과 수익금 부문에서 매주 시상한다. 각 부문별 1~3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8주 동안 총 96명을 선발한다.
상금은 매주 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20만원이다. 고객 1명당 최대 수상 가능 금액은 300만원으로 제한되며, 25만원을 초과하는 상금에는 제세공과금 4.4%가 고객 부담으로 적용된다. 주차별 선물옵션 리그에서 수익률과 수익금 각 1위를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트로피도 제공한다.
대회 기간 중 별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주차별로 선물 4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8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50만원을 지급하는 거래대금 달성 이벤트가 운영된다. 또 선물옵션을 1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 2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 네이버페이 상품권도 제공한다. 실전투자대회 참가 고객은 별도 응모 절차 없이 거래만으로 자동 응모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국내선물옵션 투자자들이 실전 매매를 통해 자신의 투자 전략을 점검하고 성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대회를 기획했다”며 “새롭게 투자를 시작하거나 다시 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다양한 투자 기회를 모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키움투자자산운용, ‘KIWOOM ETF 투자 가이드북’ 발간
키움투자자산운용(대표이사 김기현)은 ETF를 활용한 장기 투자 전략과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을 담은 ‘KIWOOM ETF 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이 KIWOOM ETF 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이미지=키움투자자산운용]
이번 가이드북은 투자자들이 시장 변동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장기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단순 상품 소개를 넘어 투자 목적과 위험 성향, 생애주기에 따라 ETF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하나의 투자 로드맵 형태로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최근 ETF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투자 선택지는 늘었지만, 어떤 상품을 어떻게 조합해야 할지 고민하는 투자자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마음 편한 장기투자’를 핵심 콘셉트로 삼아 위험이 낮은 영역부터 차례대로 확장해 나가는 구조의 ETF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가이드북은 왜 투자하는가, KIWOOM ETF 설계 철학, 내 상황에 맞는 KIWOOM ETF 로드맵, KIWOOM ETF 상품 스토리, 자주 묻는 질문 등 5개 파트로 구성됐다. 투자 성향별·연령별 모델 포트폴리오를 통해 코어 자산을 중심으로 성장·인컴·하방방어 ETF를 조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연금과 ISA, 리밸런싱 등 실제 투자자가 자주 궁금해하는 내용도 담았다.
또 KIWOOM 미국S&P500&GOLD ETF, KIWOOM 미국S&P500모멘텀 ETF, KIWOOM 미국AI테크하이베타 ETF 등 주요 상품의 투자 포인트와 활용 전략도 함께 실었다.
이경준 키움투자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장기투자는 결국 시장이 흔들리는 구간에서도 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투자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투자 원칙과 포트폴리오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