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대표이사 정진완)이 서울역 인근 노숙인 복지시설인 만나샘과 서울역 쪽방 상담소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해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민의 급식과 주거 지원 등 생활 안정에 기여했다.
서울시 중구 명동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사 사옥 전경.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 29일 서울역 인근 노숙인 복지시설인 만나샘과 서울역 쪽방 상담소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급식 제공과 주거·생활 지원에 활용된다.
만나샘과 서울역 쪽방 상담소는 노숙인과 독거노인의 자립을 돕는 복지시설로 무료급식, 주거지원, 일자리 상담, 샤워실 운영, 건강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기부금은 연말 한파와 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시기에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생활 여건을 뒷받침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2023년 만나샘에 기부금 전달과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한 이후 매년 해당 시설과의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기반 복지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