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대표이사 박종문)이 ETF 기반 자문 서비스인 ‘로보굴링’과 ‘연금굴링’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13일까지 투자지원금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 서비스는 로보 알고리즘을 활용해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리밸런싱을 제공하는데, 이번 행사는 가입자 14만6000명을 돌파한 서비스 확대 과정에서 마련됐다.
삼성증권은 ETF를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자문해주는 서비스인 '로보굴링', '연금굴링'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1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증권은 ETF를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자문해주는 서비스인 '로보굴링', '연금굴링'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1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는 두 서비스에서 동일하게 진행되며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고객이 계좌에 33만원 이상을 세 차례 또는 100만원 이상을 입금·투자한 뒤 경품 지급 시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최대 1만원의 투자지원금이 지급된다.
단, 실제 매매 금액이 순입금 금액의 90% 이상이어야 한다. 투자 현황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