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 폭염 취약계층에게 혹서기 필수품을 지원한다. BNK금융그룹이 기후쉼터 운영과 생수·선풍기 지원 등을 통해 지역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는다. BNK부산은행이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과 시민의 문화 향유를 지원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 하나금융그룹, 인천 지역사회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혹서기 행복상자 전달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한여름 필수품을 담은 ‘혹서기 행복상자’ 1300여박스를 전국에 순차적으로 전달한다.
지난 3일 하나금융그룹 직원이 인천시 제물포구 소재 인천쪽방촌상담소를 방문해 혹서기 행복상자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인천 쪽방촌 상담소를 시작으로 전국의 폭염 취약계층에게 행복상자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매년 폭염과 한파, 집중호우 등 계절별 위기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도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행복상자를 마련했다.
행복상자는 냉감침구와 스탠드 선풍기, 냉감 티셔츠, 쿨토시, 수분·전해질 보충 젤리, 삼계탕, 즉석밥 등 혹서기 필수품으로 구성됐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인천을 비롯한 전국 곳곳의 어르신들과 이웃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행복상자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하나의 진심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하나금융그룹은 폭염 취약 어르신 가정을 위한 보양식 삼계탕 나눔과 겨울철 한파 대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등 계절과 상황에 맞춘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 BNK금융, 역대급 폭염 속 지역민 곁으로…무더위 극복 위한 지역밀착 지원 나선다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이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을 중심으로 폭염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지원활동을 확대한다.
BNK금융그룹이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폭염 대응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BNK금융그룹]
최근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고령층과 이동노동자,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우려가 커지고 있다. BNK금융그룹은 지역 대표 금융그룹으로서 지역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NK부산은행은 부산광역시와 협력해 기존 여름철에 운영하던 ‘무더위쉼터’를 ‘우리동네 기후쉼터’로 확대했다.
시민 누구나 부산은행 영업시간 동안 가까운 영업점에서 냉방시설과 휴식공간, 시원한 물을 이용할 수 있다. 폭염과 한파 등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여름철 중심 운영 방식에서 연중 운영체계로 확대했다.
BNK경남은행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약 4360세대에 에너지 바우처를 지원했다.
배달·택배 종사자와 대리기사 등 이동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창원·김해·양산·진주와 울산지역 이동노동자 지원센터에 생수 1만5000병도 지원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은 부산광역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부산지역 취약계층에게 선풍기 2000대를 지원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올여름 유례없는 폭염으로 지역민들의 어려움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만큼 지역 대표 금융그룹으로서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 BNK부산은행갤러리, 예술의 창조적 가능성을 탐색하는 전시회 개최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이 부산 신창동 BNK부산은행갤러리에서 사진과 추상회화를 통해 예술의 창조적 가능성을 조명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BNK부산은행갤러리가 한상순 개인전 ‘빛은 어둠을 헤치고’와 이수경 개인전 ‘감각의 유토피아(UTOPIA)’를 개최한다. [이미지=BNK부산은행]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한상순 개인전 ‘빛은 어둠을 헤치고’에서는 국내 곳곳의 풍경을 담은 사진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한상순 작가는 자연이 품은 빛의 순간과 변화하는 풍경의 아름다움을 섬세한 시선으로 표현했다. 작품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관람객이 일상적인 풍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는 이수경 개인전 ‘감각의 유토피아’가 열린다.
이수경 작가는 보이지 않는 진동과 내적 울림을 추상회화로 표현한다. 선과 색, 질감이 만들어내는 반복과 조화를 통해 흐름과 에너지가 살아 움직이는 회화 공간을 구현하고 완성된 형태보다 변화하고 생성되는 과정에 주목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BNK부산은행갤러리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발전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은행은 오는 10월까지 본점 1층에서 부산문화회관과 함께 릴레이 전시 ‘아트(ART) BNK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남구시니어클럽과 협력한 ‘시니어 도슨트 투어’를 통해 평일 낮 12시 30분 관람객에게 전시 해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