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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토스·토스뱅크 소식...자립준비청년 멘토링·체크카드 1000만 돌파

- 토스, 자립준비청년 대상 커리어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 토스뱅크, 체크카드 보유 고객 1000만명 돌파

  • 기사등록 2026-07-06 1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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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추승수 기자]

토스가 초록우산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커리어 성장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보유 고객 1000만을 돌파하며 전 세대가 사용하는 일상 결제 카드로 자리 잡았다.


◆ 토스, 자립준비청년 대상 커리어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이 스스로 커리어 기회를 만들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커리어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토스·토스뱅크 소식...자립준비청년 멘토링·체크카드 1000만 돌파서울 강남구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토스 대외협력본부 배은영 매니저가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지=토스]

토스와 초록우산은 지난 2년간 금융교육과 경제 체험 활동, 커리어 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하며 총 127명의 자립준비청년과 보호대상아동의 자립을 지원해왔다. 양측은 지난 5월 협력 체계를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확대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그 첫 번째 협력 사업이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가정위탁 등의 보호체계를 떠나 사회에 진입하는 청년을 의미한다. 이들은 취업 정보를 얻고 진로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멘토링 수요가 높으며, 다양한 직무를 탐색하고 현직자의 경험을 접할 기회를 필요로 한다.


토스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고민을 반영해 다양한 직무 분야의 실무자들과 직접 만나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전국 만 18~34세 자립준비청년 15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금융교육과 직무 특강,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관심 직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커리어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체 과정은 대면 교육과 온라인 멘토링을 포함해 약 7주간 진행된다. 첫 대면 프로그램은 지난 2일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사무실을 둘러보고 토스의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디지털 금융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년 맞춤형 금융 생활 실전 팁과 금융 사기 예방법을 익히는 금융교육 세션에 참여했다.


지난 3일에는 직군별 직무 특강과 소그룹 멘토링이 진행됐다. 개발, 디자인, 비즈니스 등 총 7개 직군의 토스 팀원들이 자발적으로 멘토로 참여해 자신의 직무 경험과 커리어 여정을 공유했다. 이어진 소그룹 멘토링에서는 참가자들이 관심 분야의 멘토와 만나 직무와 커리어에 대한 궁금증을 나눴으며, 멘토들은 참가자들의 포트폴리오와 이력서를 검토하고 피드백을 제공했다.


6일부터는 약 한 달간 온라인 멘토링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오는 8월 5일까지 이메일과 화상 통화를 통해 멘토들과 소통하며 직무와 진로에 대한 질문과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체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0일 열리는 ‘토스 멘토링 데이’로 마무리되며, 이날 멘토와 멘티가 다시 한자리에 모여 프로그램 참여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토스 관계자는 "일상의 슈퍼앱을 만드는 토스 팀원들이 멘토링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직접 멘토가 되어, 진로 고민을 함께하고 직무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 토스뱅크, 체크카드 보유 고객 1000만 돌파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지난 6월 30일 기준 토스뱅크 체크카드 순수 보유 고객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토스·토스뱅크 소식...자립준비청년 멘토링·체크카드 1000만 돌파토스뱅크 체크카드가 보유 고객 1000만명을 돌파하며 전 세대 일상 결제 카드로 자리 잡았다. [이미지=토스뱅크]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지난 2021년 10월 출범과 함께 선보인 이후 간편한 발급 절차와 고객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캐시백 혜택을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이후 외화통장 기반 해외 결제와 K-패스 등으로 이용 영역을 넓히며 고객의 일상 속 주요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출시 이후 누적 결제 건수는 지난 6월 말 기준 31억건을 돌파했다. 이 가운데 오프라인 결제는 전체의 89.5%, 온라인 결제는 10.5%를 기록했다. 결제 업종별 비중은 시내버스, 지하철, 택시 등 교통이 24.2%로 가장 많았고, 편의점 18.3%, 온라인 쇼핑·간편결제 등 비대면 결제 10.5%, 일반음식점 7.0%, 커피전문점 5.1% 순으로 나타났다.


보유 고객 연령대도 폭넓게 분포했다. 연령대별 카드 보유자 비중은 20대가 25.1%로 가장 높았으며, 30대 20.7%, 40대 20.3%, 50대 15.4%, 10대 11.2%, 60대 이상 7.3% 순으로 집계됐다. 가장 나이가 많은 고객은 106세로, 어린이부터 고령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스뱅크는 지난 6월 체크카드 발급 대상을 만 7세 이상으로 확대해 초등학생도 본인 명의의 체크카드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아이통장에서 아이카드로 이어지는 발급 전환율은 기존 약 50%에서 71%대로 상승했다. 부모가 자녀의 금융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아이통장에 이어, 아이가 본인 명의 체크카드로 일상 속 결제 경험을 쌓는 흐름이 확대되고 있다.


해외 결제에서도 토스뱅크 체크카드 활용이 이어졌다. 해외 결제 상위 국가는 일본이 31.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미국 12.5%, 영국 7.1%, 베트남 5.9%, 중국 5.3%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여행과 해외직구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외화통장 기반의 해외 결제 경험이 고객 선택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교통 특화 카드인 K-패스 체크카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말 선보인 토스뱅크 K-패스 체크카드 누적 발급은 36만좌를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신규 발급 비중은 50%를 넘어섰다. 대중교통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과 토스뱅크 체크카드의 기존 결제 경험이 결합되며 교통 영역에서도 고객 선택이 확대되고 있다.


고객들이 받아간 캐시백 지급 총액은 16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벤트성 혜택을 제외한 정규 캐시백 스킴 기준 지급 완료 금액이다. 고객들이 선택한 캐시백 혜택은 오프라인 캐시백이 62.3%로 가장 많았고, 어디서나 캐시백 24.9%, 온라인 캐시백 12.3%, 기부 캐시백 0.5% 순으로 나타났다.


기부 캐시백을 통한 기부금은 총 4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기부 캐시백은 고객이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0.3%가 기부금으로 쌓이는 서비스로, 버스 요금이나 커피 한 잔처럼 일상 속 소비가 기부로 이어지는 구조다. 기부금으로 인정되는 만큼 영수증이 발급되며, 고객은 연말정산 시 기부금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체크카드는 고객이 토스뱅크를 일상에서 가장 자주 경험하는 접점 중 하나"라며 "1000만 고객이 선택한 결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연령과 생활 방식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ls2051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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