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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권 소식...신한은행·토스뱅크

- 신한은행, 어린이 AI 코딩 체험 교실 운영

- 신한은행, 서울시·금감원과 소상공인 성공 두드림 세미나 개최

- 토스뱅크, 해외송금 수수료 면제 연말까지 연장

  • 기사등록 2026-07-14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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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추승수 기자]

신한은행이 임직원 재능기부를 활용한 어린이 AI 코딩 교육과 서울시·금융감독원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지원 세미나를 진행했다. 토스뱅크는 해외송금 수수료 면제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하고 송금 가능 통화를 10개로 확대했다.


◆ 신한은행, 어린이 AI 코딩 체험 교실 운영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지난 11일 서울 중구 명동 신한익스페이스에서 테크(Tech)그룹 소속 임직원으로 구성된 '테크봉사단'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AI 코딩 체험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권 소식...신한은행·토스뱅크신한은행이 어린이 AI 코딩 체험 교실을 진행했다. [이미지=신한은행]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AI 로봇을 직접 조립하고 프로그래밍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AI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금융 콘텐츠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금융의 기초를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서울 강북구 우리동네키움센터 강북점을 찾아 동일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도 이어오고 있다.


'테크봉사단'은 임직원의 IT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 중인 사내 봉사조직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어린이 AI 코딩 체험 교실에는 지금까지 약 400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300명 이상의 임직원이 교육 봉사에 함께했다.


신한은행은 올해 하반기부터 광주와 부산의 '신한 학이재'와 연계해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AI와 디지털 금융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임직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교육 활동을 이어가며 미래세대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신한은행, 서울시·금감원과 소상공인 성공 두드림 세미나 개최


신한은행이 지난 13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금융감독원과 함께 '서울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성공 두드림 세미나'를 개최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권 소식...신한은행·토스뱅크지난 13일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성공 두드림 세미나'에서 이봉재 신한은행 기관·제휴영업그룹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 오세훈 서울시장(앞줄 왼쪽 두 번째), 전성호 땡겨요사업단 대표(앞줄 오른쪽 첫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성공 두드림 세미나'는 신한은행이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 온 대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누적 5200여명이 참여했다.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기반으로 교육과 비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상공인의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배달 전문 유튜버 '장코치'가 배달 플랫폼 운영 전략과 매출 증대 노하우를 소개했고, 김유진 작가가 불황 극복을 위한 경영 전략을 공유했다. 행사장에서는 신한은행과 금융감독원,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공동 상담부스를 운영해 금융상품과 고용·산재보험, 금융 애로 상담 등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비금융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토스뱅크, 해외송금 수수료 면제 연말까지 연장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해외송금 수수료 면제 혜택을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고 해외송금 가능 통화를 총 10개로 확대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권 소식...신한은행·토스뱅크토스뱅크가 해외송금 수수료 면제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했다. [이미지=토스뱅크]

토스뱅크는 기존 7개 송금 가능 통화에 적용하던 해외송금 수수료 3900원 면제 혜택을 연말까지 유지하고, 새롭게 추가되는 통화에도 동일한 혜택을 적용한다.


해외송금 가능 통화도 기존 미국 달러(USD), 캐나다 달러(CAD), 호주 달러(AUD), 영국 파운드(GBP), 싱가포르 달러(SGD), 홍콩 달러(HKD), 유로(EUR)에 일본 엔화(JPY), 베트남 동(VND), 태국 바트(THB)를 추가해 총 10개 통화로 확대했다.


토스뱅크 해외송금은 예상 도착 금액과 수수료 등을 앱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보이는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외화통장에서 출금해 해외송금을 보낼 때 발생하는 거래수수료는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해외송금 수수료 면제 혜택을 연말까지 연장하고 송금 가능 통화도 확대해 고객들이 더 부담 없이 외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 속 외환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해 더 편리하고 합리적인 금융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als2051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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