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가 업비트 데이터랩에 미국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자금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2026 KPGA 투어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해 ‘업비트 장타상’도 후원한다.
◆ 두나무, 업비트 데이터랩에 '현물 ETF 동향' 서비스 출시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업비트 데이터랩에 미국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현물 ETF(상장지수펀드)의 자금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현물 ETF 동향' 서비스를 출시했다.
두나무가 업비트 데이터랩에 미국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의 자금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현물 ETF 동향'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미지=두나무]
이 서비스는 블랙록 등 주요 발행사 ETF 15종의 자금 흐름을 추적해 △자금 순유입 △누적 순유입 △운용자산 규모(AUM) △비트코인·이더리움 보유량 △52주 최고·최저 등 주요 지표를 제공한다. 특히 BTC·ETH 시세 및 시가총액과 함께 비교할 수 있어 시장 흐름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그동안 국내 투자자들은 해외 플랫폼에 의존해야 했던 만큼, 한국어 환경에서 주요 ETF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업비트 데이터랩은 향후 솔라나(SOL), 엑스알피(XRP)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데이터를 결합한 분석 지표도 추가할 계획이다. 김대현 두나무 최고데이터책임자(CDO)는 "국내 이용자들이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의 흐름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두나무, KPGA 투어 ‘업비트 장타상’ 후원…프로골프 발전 지원
두나무가 2026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투어의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해 '업비트 장타상'을 후원한다.
두나무가 2026 KPGA 투어의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해 '업비트 장타상'을 후원한다. [이미지= 두나무]
'업비트 장타상'은 시즌 평균 드라이브 거리가 가장 긴 선수에게 수여되는 시상 부문으로, 시즌 동안 꾸준한 경기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비거리를 기록한 선수에게 연말 시상식에서 수여된다. 두나무는 이번 후원을 통해 선수들의 도전 정신을 응원하고 국내 프로골프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골프 팬과의 접점을 확대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업비트 장타상은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업비트의 브랜드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며 "KPGA 투어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을 응원하게 돼 뜻깊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