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교육재단이 법무부 보호기관 종사자들의 심신 치유와 재충전을 지원하며, 위기 청소년들을 향한 '돌봄의 선순환'을 구축하는 숲 캠프를 개최했다. NH농협생명이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와 손잡고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장을 지원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쌀 기부를 진행했다. 동양생명이 주요 질병 및 장해 발생 시 매월 분할 보험금을 지급해 청년층의 생활 안정을 돕는 맞춤형 보장 상품을 선보였다.
◆ 교보교육재단-한국산림복지진흥원, ‘치유와 회복의 나눔숲캠프’ 개최…”돌보는 이의 회복이 우선”
교보생명보험(대표이사 신창재 조대규)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협력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전국의 법무부 보호기관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치유와 회복의 나눔숲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우리 사회의 안전망을 유지하고 위기 청소년의 교화를 위해 헌신하는 법무부 보호기관 종사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2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열린 ‘치유와 회복의 나눔숲캠프’에 참가한 법무부 보호기관 직원들이 몸을 깨우는 이완 요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교보생명]
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소년원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며 최일선에서 보호 대상자를 선도하는 실무자들의 직무 긴장감이 높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현장 실무자들의 심신 안정이 곧 건강한 교화 환경의 토대"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본 캠프를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캠프는 돌봄 종사자 전문 교육을 이끌어온 최경옥 더채움교육복지연구소 대표와의 협력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TCI(기질 및 성격 검사)’ 진단 및 해석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기질을 이해하고 스트레스 대처 방식을 정립할 수 있도록 심층적인 치유를 이끌었다.
더불어 몸을 깨우는 이완 요가 및 스트레칭, 감정 아로마 테라피,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숲길라잡이 활동 등 보호기관 직원들의 직무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심신을 다독이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보호기관 직원은 “일선에서 겪는 감정 노동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소진된 상태였는데,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숲에서 나 자신에게만 집중하며 위로받는 최고의 휴식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안전과 소년원 청소년들의 내일을 위해 묵묵히 소명을 다해온 법무부 보호기관 직원분들께 이번 캠프가 따뜻한 위로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돌보는 이들의 내면 에너지가 채워짐으로써 현장에서 보호 대상자들에게 한층 더 질 높은 교화 서비스가 전달되는 ‘돌봄의 선순환’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교보교육재단은 앞으로도 소년원 청소년 등 위기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한편, 이들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법무부 돌봄 종사자들의 회복을 위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NH농협생명,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와 농촌일손돕기 실시…안성쌀 1.2톤 기부
농협생명보험(대표이사 박병희)은 지난 22일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와 함께 경기도 안성시 소재 조합원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박병희(오른쪽)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황진환 서울잇다푸드뱅크 센터장과 쌀 기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이번 활동은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에 일조하고 농심천심(農心天心)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생명은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와 협력해 농촌 지원과 사회공헌을 연계한 상생 활동을 전격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과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 임직원 8명이 참석하여 감자 수확 및 농가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참석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태며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도 전개됐다. NH농협생명은 농촌일손돕기 활동이 종료된 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 안성쌀 약 1.2톤을 기부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와 함께 농촌 현장과 지역사회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어서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동양생명, ‘(무)우리WON하는청년미래지원보장보험’ 출시…청년층의 미래 준비 지원
동양생명보험(대표이사 성대규)은 청년층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질병 또는 장해 발생 시 보험금을 매월 지급하는 ‘(무)우리WON하는청년미래지원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양생명이 ‘(무)우리WON하는청년미래지원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이미지=동양생명]
이번 신상품은 정부가 금일 국내 14개 은행을 통해 일제히 출시한 정책금융상품인 ‘청년미래적금’의 취지에 발맞춰 개발됐다. 청년미래적금이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만큼, 동양생명은 청년층이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장해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상황까지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보장 기능을 특화했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월납 구조로 설계됐다. 보험기간 중 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등 주요 질병으로 진단 확정될 경우 보험금을 매월 나누어 지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일반적인 보험 상품이 대개 대형 사고나 질병 발생 시 보험금을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것과 달리, 이 상품은 남은 납입기간 동안 매월 정해진 금액을 쪼개어 지급하며 치료비는 물론 고정적인 생활 자금 마련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안배했다.
예를 들어 보험가입금액 50만원을 기준으로 가입 15개월 후에 뇌혈관질환 진단을 받게 되면, 전체 3년(36개월)의 납입기간 중 남은 기간에 1개월을 더한 총 22개월 동안 매월 50만원씩의 보험금을 꼬박꼬박 수령하게 된다. 이를 통해 청년 고객이 실직이나 투병 중에도 매월일정 금액을 지원받아 경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보험료는 30세 기준 남성 3675원, 여성 3060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정부의 청년 자산형성 정책에 발맞춰 청년층의 미래 준비를 보다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질병 발생 시 보험금을 매월 지급함으로써 치료와 생활 안정을 동시에 지원하는 실질적인 보장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생명의 모회사인 우리금융그룹은 이번 ‘청년미래적금’ 출시 동참을 기념해 동양생명을 비롯한 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청년 맞춤형 신상품을 동시다발적으로 출시하고 혜택을 제공하는 통합 이벤트 ‘우리의 미래는 청년’을 전개 중이다.
먼저 우리은행은 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 3년 만기 자유 적립식 상품인 ‘우리 청년미래적금’을 지난 22일 출시했다. 가입 고객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또는 삼성월렛머니 포인트 5000원을 증정하며, 기존 청년도약계좌를 특별중도해지한 후 본 적금에 가입할 경우 WON플러스예금 금리우대 쿠폰(연 0.5%p)을 얹어준다. 여기에 우리카드는 ‘D4카드의 정석Ⅱ’ 상품을 활용해 월 50만원 이상 카드 이용 시 최대 24만 원의 파격적인 캐시백을 지원한다.
또한, 우리투자증권은 신규 주식 계좌를 개설하는 청년 고객들에게 ETF 주식 1주를 무상 지급해 첫 재테크 투자를 고무하며, 우리저축은행은 더 높은 자산 증식을 원하는 청년들을 겨냥해 ‘TOK7’ 정기적금에 최대 연 5.7%의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이번 계열사 통합 이벤트의 라인업과 금융 혜택은 오는 8월 7일까지 우리WON뱅킹 앱 전용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