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계열사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와 생활금융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동양생명은 전국 25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소비자보호 교육’을 마쳤다. 우리투자증권은 쇼핑 리워드 서비스 ‘쇼핑플러스’를 우리WON MTS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 동양생명, 25개 영업점 대상 금융소비자보호 교육 완료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동양생명(대표이사 성대규)이 2026년 상반기 영업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금융소비자보호 교육’을 완료했다.
서울시 종로주 종로 33에 위치한 동양생명 본사 전경. [사진=동양생명]
이번 교육은 동양생명이 추진 중인 소비자중심경영 강화 활동의 일환이다. 금융소비자보호와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동양생명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전국 25개 영업지점에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직원을 직접 파견했다. 현장에서는 주요 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영업 현장의 소비자보호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을 통해 영업 관리자가 조직별 소비자보호 수준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설계사에게는 고객 눈높이에 맞춘 상품 설명과 초기 민원 대응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동양생명은 앞으로도 민원 발생 현황과 주요 사례를 분석해 교육 콘텐츠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영업 현장과의 소통도 확대해 실효성 있는 민원 예방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조운근 동양생명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인식하고, 소비자 중심의 업무 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소비자와 함께 지속 성장하는 든든한 수호천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우리투자증권, 우리WON MTS에 쇼핑플러스 서비스 확대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리워드 서비스 ‘쇼핑플러스’를 우리WON MTS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우리투자증권이 쇼핑플러스 서비스를 MTS에서 이용 가능하게 확대했다. [이미지=우리투자증권]쇼핑플러스는 생활 속 소비를 금융 혜택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다. 우리금융그룹 유니버설앱 ‘우리WON뱅킹’ 내 주식 서비스에서 먼저 선보였으며, 이번 확대를 통해 우리투자증권 MTS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우리투자증권 일반종합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누구나 우리WON MTS의 고객지원, 이벤트·안내 탭에서 쇼핑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제휴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일정 비율이 우리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 ‘꿀머니’로 적립된다. 꿀머니는 1꿀당 1원으로 우리금융그룹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쇼핑 이용 내역과 적립 예정 꿀머니는 우리WON뱅킹과 우리WON MTS에서 실시간으로 연동된다. 고객은 어느 앱에서 쇼핑하더라도 쇼핑 실적과 적립 현황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쇼핑플러스에는 생필품, 가전, 여행, 패션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쇼핑몰이 입점해 있다. 쇼핑몰별로 최대 10%까지 꿀머니를 적립받을 수 있다.
지난 20일 기준 입점 쇼핑몰과 적립률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1.7%, 이마트·SSG·쿠팡 각 2%, 온누리공공몰 4%, 마켓컬리 3%, 트립닷컴 5%, 알리익스프레스 4%, 오늘의집·LG전자·에이블리 각 2.5%, 이심이지 10% 등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우리 일상 속의 일부가 된 모바일 쇼핑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WON MTS에서도 서비스 접점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과 금융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