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이사회 중심의 소비자보호 거버넌스를 대폭 강화한다.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NH청년미래적금'도 출시했으며,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기념한 특판예금도 선보인다.
◆ NH농협은행,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 및 CCO 임면 이사회 의결…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대폭 강화
NH농협은행이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신뢰경영 강화를 위해 소비자보호 거버넌스를 대폭 강화한다.
NH농협은행 CI. [이미지=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오는 25일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관련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이사회 중심의 소비자보호 체계를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이사회 내 소위원회 형태의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해 소비자보호 관련 주요 안건을 전담 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다루는 것이다. 소비자보호위원회는 금융소비자보호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주요 현안을 독립적으로 심의·의결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CCO(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의 임면 절차도 한층 강화한다. CCO의 선임과 해임을 이사회 의결사항으로 명문화했으며, 특히 해임 요건을 '이사 총수의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엄격하게 규정해 소비자보호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이번 거버넌스 개편은 단순히 제도를 정비하는 것을 넘어 소비자보호를 은행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명"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경영을 철저히 실천해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 NH농협은행, 청년 자산형성 지원 'NH청년미래적금' 출시
NH농협은행이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최고 연 8.0% 금리를 제공하는 'NH청년미래적금'을 22일 출시했다.
NH농협은행이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NH청년미래적금'을 22일 출시했다. [이미지=NH농협은행]
'NH청년미래적금'은 정부와 금융권이 함께 청년의 목돈 마련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상품으로, 일정 소득·가구요건을 충족하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 매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월 납입금액에 대해 정부기여금이 적립되고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이 제공된다. 기본금리 5%에 급여이체, NH농협카드 이용, NH마이데이터 자산연결 등 우대금리 3%p를 포함해 최고 연 8.0%(세전) 금리를 제공한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8월 31일까지 총 56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하는 '청년미래적금 NH와 함께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신규 가입자 대상 네이버페이 포인트·맘스터치 세트 증정, 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고객 대상 배달의민족 상품권·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증정, NH청년미래적금 가입 후 예금 500만원 이상 추가 가입 고객 대상 NH포인트 증정 등 3가지 방식으로 구성됐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청년들이 꿈과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도록 돕는 든든한 금융 동반자가 되고자 NH청년미래적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고객의 자립과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NH농협은행,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기념 특판예금 출시
NH농협은행이 전남·광주 지역의 행정통합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기념해 'NH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행예금'을 오는 7월 1일 출시한다.
NH농협은행이 'NH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행예금'을 오는 7월 1일 출시한다. [이미지=NH농협은행]
이 상품은 오는 7월 1일부터 3개월간 총 1000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되며,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NH올원뱅크와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2개월 단일이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기본금리 연 2.85%에 우대금리 0.30%p를 더해 최고 연 3.15%를 제공하며, 우대금리는 행정통합 축하 특별금리, NH올원뱅크 축하메시지 남기기, 상품서비스 안내 동의 등 3개 항목 각 0.10%p로 구성됐다.
7월 한달간 전 국민 대상 '전남광주 첫 번째 동행, 두 배 리워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농협은행은 본 상품 판매액의 0.10%를 공익기금으로 조성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 발전 사업에 환원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새로운 출범을 기념해 지역민을 포함한 국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