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여신전문사들이 디지털 서비스 고도화와 중고차 시장 분석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 KB국민카드, KB Pay 리뉴얼로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고객 이용 상황을 반영한 ‘KB 페이(KB Pay)’ 앱 개편을 완료해 주요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카드가 KB페이 앱 개편을 완료했다. [사진=KB국민카드]
홈 화면에 새로 도입된 ‘듀얼홈’으로 카드 이용내역, 한도, 실적, 혜택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자주 쓰는 기능과 콘텐츠를 전면 배치해 메뉴 이동 없이 접근이 가능해졌다.
쇼핑·여행·예약 등 고객 패턴을 분석해 비금융 콘텐츠를 추천하며, 결제 수단을 넘어 생활 플랫폼으로 확장했다.
금융 탭에서 개인 맞춤 혜택을 확인하고, 통합 대출 조회로 한 번 인증만으로 여러 상품의 한도·금리를 조회·이용할 수 있다.
‘이어하기’ 기능으로 상품 가입 중단 시 이전 입력 정보를 이어 쓸 수 있으며, 혜택·이벤트 정보도 한 곳에 모아 소비 패턴에 맞는 혜택을 빠르게 찾을 수 있게 했다.
관계자는 고객 이용 과정 전체를 쉽고 편리하게 설계한 점이 핵심이라며, 개인화 서비스와 디지털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KB캐피탈, KB차차차 데이터로 하이브리드 SUV 판매 순위 분석
KB캐피탈(대표이사 빈중일)이 운영하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는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하이브리드 SUV 중고차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기아 쏘렌토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KB캐피탈이 하이브리드 SUV 중고차 판매량 순위를 공개했다. [자료=KB캐피탈]
판매량 상위는 쏘렌토(1위), 현대 싼타페(2위), 기아 스포티지(3위), 현대 투싼(4위), 벤츠 GLC-클래스(5위) 순이다.
쏘렌토는 넓은 실내와 안정적 주행 성능으로 30·40대 비중 63.4%를 차지하며 패밀리 SUV 수요를 반영했다.
싼타페는 중형 SUV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며 30대 비중 37.4%로 높았고, 스포티지는 스포티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20·30대 비중 58.6%, 투싼은 도심·레저 활용성으로 20대 비중 29.8%를 기록했다.
GLC-클래스는 고급 디자인으로 50대 비중 20.6%가 높았다.
관계자는 다양한 중고차 매물을 비교하고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차량 정보와 특징을 한 줄로 보여주는 ‘KB스타픽’ 서비스로 빠르고 쉬운 선택을 돕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