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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 '이뮨셀엘씨주' 글로벌 기술이전 가시화...환자 투여 단계 진입 권소윤 기자 2026-01-28 08:53:31
[더밸류뉴스= 권소윤 기자]

지씨셀(대표이사 원성용 김재왕)이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를 실제 환자 투여와 매출 창출로 연결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국내 상업화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적 해외 진출 전략이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씨셀의 이뮨셀엘씨주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 주요 내용 요약 도표. [자료=더밸류뉴스]

지씨셀은 이뮨셀엘씨주를 중심으로 해외 기술이전과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사업 성과를 실제 환자 투여와 매출 창출로 연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세포치료제 시장은 항암 및 난치성 질환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연구개발 경쟁을 넘어 실제 상업화 역량과 글로벌 사업 실행력이 기업 경쟁력을 가르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지씨셀은 국내 상업화 경험을 기반으로 세포치료제의 해외 진출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뮨셀엘씨주는 국내에서 상업화된 세포치료제 가운데 매출 규모 기준으로 가장 앞선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지씨셀은 해당 제품을 통해 축적한 제조·품질관리 역량과 임상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파트너사와의 기술이전을 추진해 왔다. 단순 기술 이전에 그치지 않고 현지 생산과 환자 투여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설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뮨셀엘씨주의 글로벌 사업은 올 상반기를 기점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현지 파트너사를 통한 자체 생산 체계 구축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실제 환자 투여가 예정돼 있다. 환자 투여가 본격화될 경우 로열티 수익 발생과 함께, 이뮨셀엘씨주 생산에 활용되는 배지 수출 등 부가 매출도 발생할 수 있다.


지씨셀은 인도네시아 외에도 러시아, 호주 등 다수 국가와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 중이다. 지역별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이뮨셀엘씨주의 해외 사업 범위를 점진적으로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지씨셀은 이뮨셀엘씨주 외에도 T세포와 NK세포 기반의 다양한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국내 도입 계약을 체결한 CAR-T 치료제를 비롯해, 자체 개발 중인 CAR-NK 치료제 등 주요 세포치료제 영역을 포괄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아울러 연구개발부터 생산·공급에 이르는 전주기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씨셀은 단기 성과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세포치료제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vivien966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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