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대표이 이호성)이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하나 꿈나무 손님 첫 통장으로 스텝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나은행이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하나 꿈나무 손님 첫 통장으로 스텝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자료=하나은행]
이벤트는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내 아이통장 만들기’ 서비스를 이용해 자녀 명의의 계좌를 최초로 개설하고 응모하면 참여할 수 있다. 자녀 1인당 1회 참여 가능하며, 자녀 수에 제한은 없다.
참여 고객은 △다이소 1만원 상품권 △올리브영 1만원 상품권 △메가MGC커피 10잔 쿠폰 중 1종을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내 아이통장 만들기’ 서비스는 영업점 방문 없이 미성년 자녀의 입출금통장, 적금, 청약저축, 외화통장 등의 계좌를 모바일에서 개설할 수 있는 기능이다. 만 12세 이상 자녀의 경우 체크카드 발급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미성년 자녀의 청약통장을 대리인(부모) 명의로 개설할 경우 ‘2만 하나머니 적립 바우처’를 제공한다. 해당 바우처는 ‘하나원큐’ 앱 이벤트 페이지 또는 하나금융그룹의 ‘하나머니’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다음달 9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하나원큐’ 앱 또는 고객센터(1599-111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자녀가 주체적으로 금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사용하는 ‘아이부자’ 앱을 운영 중이며, 임산부와 아동수당 수급자를 위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하나 아이키움 적금’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