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대표 입시 전문 미용학원 ‘메이저 뷰티아카데미’가 제5회 연성대학교 뷰티 공모전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미용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원주 대표 입시 전문 미용학원 ‘메이저 뷰티아카데미’가 제5회 연성대학교 뷰티 공모전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미지=메이저 뷰티아카데미]이번 공모전은 메이크업, 헤어, 스킨케어 3개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으며,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실력파 학생들이 실력을 겨뤘다. 특히 원주지역의 메이저 뷰티아카데미 학생 2명이 메이크업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본교의 전원 16명이 모두 수상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상부터 금·은·동상까지 전 부문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로써 총 48명의 입상자 가운데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16명이 메이저 뷰티아카데미 학생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대회 최우수 성과임과 동시에 원주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제5회 연성대학교 뷰티 공모전 참여한 원주 메이저뷰티아카데미 학생이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사진=메이저 뷰티아카데미]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학생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과 수준 높은 교육진이 자리 잡고 있다. 본점 강사로서 서경대학교 출신의 수석 강사가 직접 원주를 방문하여 입시 및 실기 지도를 담당했으며, 이러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 시스템이 우수 인재 배출의 핵심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메이저 뷰티아카데미 전시윤 원장은 “학생 개별의 강점에 맞춘 맞춤형 지도가 이번 성과를 가능하게 했다”며 “앞으로도 원주지역 최고의 뷰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번 연성대학교 공모전에서 보여준 성과는 입시 준비 뿐만 아니라 실무 역량 강화에서도 경쟁력을 갖추었음을 입증하는 계기였다”며 업계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메이저 뷰티아카데미는 지역은 물론 전국 미용교육계를 선도하는 대표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