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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도형 기자]

인터파크(대표이사 강동화)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509억원, 영업손실 73억원, 당기순손실 73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1% 증가했고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은 적자지속했다.


인터파크 로고. [사진=인터파크]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740억원, 영업손실은 76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영향으로 국내 여행∙공연업황이 침체되며, 투어와 뮤지컬∙공연∙콘서트 사업 비중이 높은 인터파크의 실적이 부진했다.


야놀자는 여행ㆍ공연ㆍ쇼핑ㆍ도서 등 인터파크 사업 부문에 대한 지분 70%를 2940억원에 인수키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달 15일 밝힌 바 있다. 야놀자와 인터파크는 인수를 계기로 국내외 여가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도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moldaurang@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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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5 17: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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