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김민교 기자]

‘대신KOSPI200인덱스 펀드’가 모닝스타 펀드 어워즈를 2년 연속 수상했다.

구희진(왼쪽) 대신자산운용 대표와 정만성 펀드운용역 상무가 수상 후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대신증권]3일 대신증권 계열 대신자산운용은 투자리서치 회사인 모닝스타가 주최하는 2021 모닝스타 펀드 어워즈에서 ‘대신KOSPI200인덱스 펀드’가 베스트 한국 대형주 펀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모닝스타 어워즈는 장기간에 걸친 일관적인 운용 과정을 통해 가장 많은 가치를 창출한 펀드를 선정해 수상한다. 각 유형별 수상 부문에서는 최소 5년 이상 운용된 펀드를 대상으로 1년, 3년, 5년에 대한 위험조정수익률을 평가하여, 점수가 가장 높은 펀드를 선정한다. 대신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대신KOSPI인덱스 펀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 한국 대형주 펀드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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