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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사 소식...삼성증권·현대차증권

- 삼성증권, 첫 발행어음 상품 출시…21일부터 판매

- 현대차증권, 현대건설 여자배구단 대상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 기사등록 2026-09-17 16: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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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증권사들이 신규 금융상품 출시와 맞춤형 자산관리 교육 소식을 알렸다. 삼성증권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한 발행어음 상품을 처음 선보이고 오는 2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현대차증권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여자배구단 감독과 선수를 대상으로 모의투자와 자산관리 특강, 1대 1 상담을 진행했다.


삼성증권, 첫 발행어음 상품 출시…21일부터 판매


삼성증권(대표이사 박종문)이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하는 단기 금융상품인 ‘발행어음’을 처음 출시하고 오는 21일부터 본격 판매에 나선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사 소식...삼성증권·현대차증권삼성증권이 처음으로 발행어음 상품을 출시한다. [이미지=삼성증권]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지정된 증권사만 발행할 수 있는 만기 1년 이내의 단기 금융상품이다. 삼성증권은 첫 상품 출시에 맞춰 특판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9월 이후 신규 고객 및 지난 8월 말 기준 총잔고 100만원 미만 고객에게는 2~90일물 연 5.5% 금리를 1인당 100만원 한도로 제공한다. 세전 기준으로 지난 11일 기준 금리다. 삼성증권 종합(01)계좌 보유 고객에게는 1년물 연 4.3% 금리를 1인당 100만원 이상 3억원 이하 한도로 제공한다.


두 상품 모두 발행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2~90일물 특판 한도는 100억원, 1년물은 1000억원이다.


특판 마감 이후에도 일반 발행어음에 가입할 수 있다. 지난 11일 기준 세전 금리는 적립형 연 4.6%, 수시형 연 2.55%, 2~90일물 연 2.65%, 91~180일물 연 3.2%, 181~270일물 연 3.6%, 271~364일물 연 3.95%, 1년물 연 3.95%다. 수시형 연 2.55%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발행어음 출시로 고객들이 시장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자산관리 수단을 하나 더 갖추게 됐다”며 “고객들의 안정적인 자산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행어음 매수 후 총잔고 순증 구간에 따른 리워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발행어음 100만원 이상 매수를 기본 조건으로, 지난 8월 말 잔고가 100만원 이상 3억원 미만인 고객 가운데 발행어음 매수를 통해 10월 말 잔고가 3억원 이상이 되면 300명을 추첨해 주유권 5만원을 제공한다.


8월 말 잔고가 3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인 고객 가운데 10월 말 잔고가 10억원 이상이 되면 30명을 추첨해 삼성전자 주식 1주를 지급한다. 커피 쿠폰은 조건을 충족한 고객 전원에게 제공한다.


다만 보유 주식·상품 및 현금 등 계좌 내 기존 자산을 처분하거나 활용해 발행어음을 매수한 금액은 자산 증가 금액에 포함되지 않는다. 추가 입금액이 있더라도 발행어음 순매수에 사용된 금액만 자산 증가 금액으로 인정된다.


현대차증권, 현대건설 여자배구단 대상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현대차증권(사장 배형근)이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 현대건설 여자배구단 체육관에서 감독 및 선수 16명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사 소식...삼성증권·현대차증권현대차증권이 현대건설 여자배구단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현대차증권]

이번 세미나는 선수들의 투자 이해도를 높이고 자산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기존 강연 중심 세미나에서 나아가 선수들이 직접 참여하는 모의투자 게임을 추가했다.


세미나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가상의 투자 상황에서 직접 투자 판단을 내리는 모의투자 게임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자산관리 특강이 이어졌다. 선수들이 현역 시절부터 장기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에 걸친 투자 정보를 소개하고 선수 특성에 맞춰 실제 자산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강 이후에는 희망 선수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와 일대일로 상담할 수 있는 개별 상담 부스도 운영했다.


상담 부스에서는 투자뿐 아니라 세무와 법무 등 각 분야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선수별 상황에 맞는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재정 현대차증권 WM사업실장 상무는 “선수들에게도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금융 지식과 자산관리 역량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올바른 투자 원칙을 세우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을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현대차증권의 전문성을 활용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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