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광복 81주년을 맞아 군 장병 등 청년들을 위한 ‘나라사랑 815 광복 이벤트’를 실시하고 한국세무사회와 유언대용신탁 및 후견인 제도 활성화에 나선다. BNK금융그룹이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와 손잡고 전문직기업대출과 의료기기·자동차 리스 등 지역 치과의료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 하나은행, 광복 81주년 맞아 ‘나라사랑 815 광복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광복 81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과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나라사랑 815 광복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나은행이 광복 81주년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나라사랑 815 광복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미지=하나은행]
오는 17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올해로 제81회를 맞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군 장병 등 청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하나 나라사랑카드’와 ‘나라사랑 하나통장’을 신규 발급하는 모든 고객에게 ‘버거킹 와퍼세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하나 나라사랑카드’와 ‘나라사랑 하나통장’은 군 복무기간은 물론 전역 이후에도 금융혜택과 생활 편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청년 금융상품이다. 하나은행은 군 장병 등 청년들의 수요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하나은행 나라사랑사업부 관계자는 “많은 손님이 혜택을 받아갈 수 있도록 광복절 연휴를 맞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하나은행은 군 장병들을 향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하나 장병내일준비 적금’, ‘하나 나라사랑카드 라운지’ 등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 하나은행, 한국세무사회와 ‘유언대용신탁·후견인 제도 활성화’ 맞손
하나은행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세무사회와 ‘유언대용신탁 및 후견인 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진우(오른쪽)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과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유언대용신탁 및 후견인 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자산승계 및 후견인 제도 수요 증가에 대응해 하나은행의 신탁 전문성과 한국세무사회의 세무 전문성을 결합한 맞춤형 자산관리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날 한국세무사회 회원의 고객관리 직무 효율화와 세무사 후견인 제도 등 한국세무사회의 주요 추진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한국세무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유언대용신탁을 비롯한 신탁 관련 금융업무 전문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및 상담을 제공한다. 한국세무사회는 회원들이 고객 자산관리 과정에서 유언대용신탁과 세무사 후견인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한국세무사회 회원들이 고객의 자산관리 및 후견 업무 수행 과정에서 신탁 제도를 활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직무 영역과 자산관리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오랜 기간 축적해 온 하나은행만의 신탁 분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무사의 전문적인 자산관리와 고객 지원 업무를 적극 도울 것”이라며 “한국세무사회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손님들에게 더욱 정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 BNK금융,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와 지역 치과의료산업 금융지원 강화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BNK부산은행, BNK캐피탈과 ‘지역 치과의료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영준(왼쪽부터) BNK부산은행 기업고객그룹장, 조수현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회장, 오성호 BNK캐피탈 경영전략본부장이 부산은행 본점에서 ‘지역 치과의료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BNK금융그룹]
이번 협약은 지역 치과의사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과 치과의료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BNK금융그룹은 BNK부산은행과 BNK캐피탈의 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치과의사회 회원들에게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BNK부산은행은 △전문직기업대출 한도 우대 △전문직기업대출 금리 우대 △회원 맞춤형 금융서비스 등을 제공해 회원들의 경영 안정과 금융 편의성을 지원한다.
BNK캐피탈은 회원들의 자금 운용을 위해 △치과 의료장비 및 의료기기 구입 관련 금융지원 △자동차 리스·렌터카 금융지원 등을 제공한다. 의료기기 리스와 자동차 리스 이용 시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회원 전담 상담 창구를 운영해 금융 상담과 심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는 회원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과 협약 내용 홍보, 금융기관과 회원 간 업무 연계 등을 지원한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 의료 전문인들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의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상생 협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BNK부산은행과 BNK캐피탈이 계열사 간 협업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10일 부산광역시수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와도 협약을 맺으며 의료 전문직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지원 체계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