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GI자산운용(대표이사 목대균 조원복)이 국내 성장주와 우량 채권에 함께 투자하는 ‘KCGI 코리아성장리더십50 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을 출시했다.
KCGI자산운용이 KCGI 코리아성장리더십50 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을 출시했다. [이미지=KCGI자산운용]
이 펀드는 국내 성장주에 50% 미만, 채권에 50% 이상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상품이다.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주가가 급등락을 반복할 때 발생하는 수익률 악화 현상을 줄이고, 심리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투자를 돕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식 부문은 매출과 이익 성장을 수반하는 전통적 성장주와, 지분증권·현금 등 자산가치의 성장과 재평가가 이뤄지는 질적 성장주에 투자한다. 대형주와 중소형주를 아우르는 올캡 전략을 활용하며, 편입 종목은 15~30개 수준으로 압축한다.
채권 부문은 국공채, 은행채, 여전채와 AA-등급 이상 회사채, A1 등급 이상 우량 CP 중심으로 구성한다. 중·단기물 위주로 편입해 금리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목표 듀레이션은 약 1.1년 수준이다.
운용은 주식 부문 김형석 주식운용팀장, 채권 부문 홍사욱 채권운용본부장이 맡는다. 이 펀드는 만기 없는 추가형 펀드로 설정되며 위험등급은 4등급이다. 개방형으로 중도 환매가 가능하고 중도 환매 수수료는 없다.
KCGI자산운용은 “인덱스펀드의 창시자인 존 보글은 복잡한 자산 배분 전략 대신 ‘주식 50% + 채권 50%’의 단순한 균형 포트폴리오가 개인투자자에게 훌륭한 대안이 된다고 조언한 바 있다”며 “주식 변동성은 적극적으로 방어하면서 한국 주식시장의 장기 성장성에 투자하기에 적절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