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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ETF 소식...미래에셋자산운용·삼성액티브자산운용·한화자산운용

-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 하반기 첫 분배금 지급

- 삼성액티브자산운용, KoAct 배당성장액티브 ETF 특별분배 추가 지급

- 한화자산운용, PLUS 고배당주 ETF 월 분배금 상향

  • 기사등록 2026-07-29 15: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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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자산운용사들이 월배당 ETF 분배금 지급과 상향 소식을 알렸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가 7월 하반기 첫 분배금으로 주당 375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배당성장액티브 ETF’에 기존 월분배에 더해 특별분배를 추가 지급한다. 한화자산운용은 ‘PLUS 고배당주 ETF’의 7월 월 분배금을 전월 대비 약 19.8% 높인다.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 하반기 첫 분배금 지급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이준용 최창훈)이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 2026년 7월 하반기 첫 분배금으로 주당 375원을 지급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ETF 소식...미래에셋자산운용·삼성액티브자산운용·한화자산운용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 하반기 첫 분배금을 지급한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ETF의 최근 12개월 분배율은 23.95%다. 국내 상장 주식형 커버드콜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운용성과를 기반으로 한 특별분배를 도입했다. 이후 1년간 분배금 지급을 이어가며 투자자에게 추가 현금흐름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ETF는 월 2% 수준의 분배금을 지급해 왔다. 2025년 7월 첫 특별분배금은 238원이었으며, 2026년 6월에는 580원으로 월분배금이 약 144% 증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배당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우량기업에 투자하면서 액티브 옵션 전략을 활용해 자본차익과 월 현금흐름을 함께 추구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최근 불안정한 시장 흐름이 이어지면서 월배당 ETF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매월 말 비교적 예측 가능한 분배금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액은 1조7187억원을 기록했다.


이정환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장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하반기에도 월 2% 수준의 특별분배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매월 예측 가능한 분배금이 높은 변동성 속에서도 투자자들이 시장을 떠나지 않고 꾸준히 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 든든한 닻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 KoAct 배당성장액티브 ETF 특별분배 추가 지급


삼성액티브자산운용(대표이사 하지원)이 ‘KoAct 배당성장액티브 ETF’가 1% 수준의 특별분배를 추가로 지급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ETF 소식...미래에셋자산운용·삼성액티브자산운용·한화자산운용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KoAct 배당성장액티브 ETF 분배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미지=삼성액티브자산운용]

KoAct 배당성장액티브 ETF는 매월 0.5% 수준의 분배금을 지급해 왔다. 이번 특별분배 1%를 더해 총 1.5% 수준인 주당 290원의 분배금이 지급된다.


분배락일은 30일이다. 분배금을 받기 위해서는 29일까지 해당 ETF를 매수해야 한다. 분배금 지급 예정일은 다음달 4일이다.


이번 특별분배는 안정적인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KoAct 배당성장액티브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45.45%다. 최근 1년 수익률은 83.34%를 기록했다.


이 ETF는 현금흐름이 개선되는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자체 리서치 분석을 통해 미래 이익 증가와 주주환원 성장을 점검하고,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는 기업을 발굴한다.


주요 포트폴리오는 삼성전자우 22.15%, SK하이닉스 19.38%, HD현대중공업 4.18%, KB금융 3.49%, SK스퀘어 2.79% 등이다. 현재 현금흐름과 주주환원 정책이 우수한 기업, 향후 개선이 기대되는 기업을 함께 편입하고 있다. 총보수는 연 0.5%다.


업종별로는 국내 증시 시가총액 비중이 높은 반도체 비중이 가장 높다. 반도체 외에도 통신, 의류, 조선 등 배당성장 전략에 부합하는 기업에 분산 투자하고 있다.


지성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매니저는 “KoAct 배당성장액티브는 이익과 배당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으로 운용한다”며 “현재 이익 성장이 가파른 반도체 업종이 배당금도 같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자산운용, PLUS 고배당주 ETF 월 분배금 상향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종호)이 ‘PLUS 고배당주 ETF’의 7월 월 분배금을 주당 103원으로 상향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ETF 소식...미래에셋자산운용·삼성액티브자산운용·한화자산운용한화자산운용이 PLUS 고배당주 ETF 월 분배금을 상향한다. [이미지=한화자산운용]

7월 분배금은 전월 86원 대비 약 19.8% 증가한 수준이다. 전년 동월 78원과 비교하면 약 32.1% 높아졌다.


PLUS 고배당주 ETF는 한화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고배당주 ETF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고 운용 기간이 긴 상품이다. 한화자산운용은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것을 넘어 분배금 자체가 성장해 온 점이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연간 분배금은 2013년 260원에서 2025년 866원으로 증가했다. 12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약 10.5%다.


월분배 전환 이후에도 분배금은 단계적으로 확대됐다. PLUS 고배당주 ETF는 2024년 5월 월분배형으로 전환했다. 전환 당시 월 63원이던 분배금은 2025년 78원, 2026년 1월 86원, 7월 103원으로 높아졌다. 월분배 전환 시점과 비교하면 약 63.6% 증가한 수준이다.


PLUS 고배당주 ETF는 정기적인 월 현금흐름과 장기적인 분배금 성장을 함께 추구하는 상품이다. 한화자산운용은 연금과 ISA 계좌를 활용하는 장기 투자자의 선택지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분배 재원의 원칙도 유지하고 있다. PLUS 고배당주 ETF는 보유 종목에서 발생한 주식 배당금만을 분배 재원으로 활용한다. 기초자산 매매차익을 더하거나 분배 가능한 이익을 초과해 지급하는 방식으로 월 분배금을 높이지 않는다.


한화자산운용은 7월 분배금 조정도 보유 종목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 배당금을 바탕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당장의 분배수익률이 높은 상품은 많지만, 분배금이 장기간 성장해 온 상품은 드물다”며 “월배당 ETF는 분배금의 크기뿐 아니라 분배 재원과 지속 가능성을 함께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PLUS 고배당주 ETF는 보유 종목의 주식 배당금만을 분배 재원으로 활용하는 원칙을 유지하면서 월 현금흐름과 장기적인 배당성장을 함께 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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