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2030세대의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과 실속형 소비 성향을 반영하여 신체 및 정신 건강을 통합 보장하는 전용 신상품을 선보였다. DB손해보험이 중소기업의 기술 침해로 인한 법적 대응을 돕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소송보험의 대표보험사로 참여하며 기술 보호 지원에 나선다.
NH농협생명이 연세의료원과 협력하여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KDB생명이 연도대상 시상식을 통해 내실 경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현장 영업 가족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결속력을 다졌다.
◆ 현대해상, 「굿앤굿2040종합보험」 출시…부담 줄이고 케어 늘려
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이사 이석현)은 20세부터 40세까지를 대상으로 한 ‘굿앤굿2040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최근 러닝 등 스포츠 활동 증가로 인한 상해 위험과 우울증 등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커진 세대적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다.
현대해상이 ‘굿앤굿2040종합보험’을 출시했다. [이미지=현대해상]
무해지형 구조를 채택해 보험료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활동량이 많은 고객의 특성에 맞춰 골절 및 화상 사고에 대해 반복적인 보장을 제공하고, 하나의 사고로 여러 부위를 다쳤을 경우 추가 보험금을 지급하는 등 상해 보장을 확대했다.
또 진단부터 상담, 입원, 약물 치료까지 세분화하여 관리하는 ‘정신질환통합보장’을 신설하고, 원형탈모나 내향성 손발톱 등 외모 관련 질환까지 보장 범위를 넓혀 청년층의 실질적인 고민을 반영했다.
특히 경제활동기 중대 질병 발생 시 정년인 60세 또는 65세까지 매월 확정된 보험금을 지급하는 ‘매달받는 생활비’ 담보를 통해 암이나 뇌출혈 등으로 인한 소득 상실 리스크를 최소화하도록 설계했다. 가입 기간은 고객의 필요에 따라 80세, 90세, 10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면서도 경제적 부담은 덜어줄 수 있는 전용 상품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현대해상의 ‘굿앤굿2040종합보험’은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까지 꼼꼼하게 케어하여 청년층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DB손해보험,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중소기업 기술분쟁 소송보험 대표보험사로 선정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기술분쟁 소송보험’의 대표보험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이 ‘중소기업 기술분쟁 소송보험’의 대표보험사로 선정됐다. [이미지=DB손해보험]
이 보험은 중소기업이 기술 관련 법적 분쟁에 휘말렸을 때 변호사 및 변리사 선임비용 등 법률비용을 보상하는 제도다. 정부가 보험료의 70~80%(해외 80%)를 지원하며, 국내 보험은 최대 5천만 원, 해외 보험은 최대 1억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보험 제도가 대대적으로 개편되어 보장 가능한 지식재산권 범위가 특허, 디자인, 실용신안, 임치기술에 상표권까지 추가되어 5개로 늘어났다. 또 피소대응(방어소송)을 필수에서 선택 가입 방식으로 전환해 기업의 보험료 부담을 낮췄으며, 법원 소송 이전 단계인 특허심판비용 지원 항목도 신설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정부에서도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근절을 위한 범정부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당사가 정부의 중소기업 기술분쟁 소송보험제도의 대표보험사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DB손해보험은 정부가 추진하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체계 마련에 다양한 방면으로 협업할 것이며, 중소기업의 기술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보험상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NH농협생명, 2026 제3차 농촌의료지원사업 실시…강원 속초서 의료지원
NH농협생명보험(대표이사 박병희)은 지난 25일 강원 속초농협 엑스포지점에서 ‘2026년 제3차 농촌의료지원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박종탁 NH농협생명 부사장과 최원규 속초농협 조합장, 배상요 속초부시장 등이 참석해 현장을 격려했으며, 약 300여 명의 농업인과 노약자가 의료 혜택을 받았다.
NH농협생명이 지난 25일 강원 속초농협 엑스포지점에서 ‘2026년 제3차 농촌의료지원사업’을 전개했다. [사진=NH농협생명]
이번 사업은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 소속 교수급 전문의 7명을 포함해 약사, 간호사 등 총 30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진료 과목은 내과, 심장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으로 구성됐다.
현장에는 심전도 및 초음파 장비와 약 조제 장비가 동원되어 정밀한 검진과 처방이 이루어졌다. 진료 중 중대질병 등의 이상 징후가 발견된 환자에게는 세브란스 본원과 연계한 수술 등 후속 조치도 지원될 예정이다.
농촌의료지원사업은 지난 1966년부터 이어온 농협의 상징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2022년 연세의료원과의 협약을 통해 재개되었다. NH농협생명은 올해 총 3차례의 사업을 통해 약 900여 명의 지역 주민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연간 8회에 걸쳐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박종탁 부사장은 “이번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KDB생명, ‘2026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내실 경영’ 기조 속 영업 가족 격려
KDB생명보험(대표이사 김병철)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6 KDB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병철(왼쪽 두번째) 대표이사가 영남지역본부 소속 최월순FC(영업전무)와 ‘KDB생명 2026년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DB생명]
이번 시상식은 지난 한 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보험 설계사 및 영업 관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동반 성장’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영남지역본부 소속 최월순 FC(영업전무)가 전사 최고 수준의 지표를 기록하며 영예의 ‘챔피언’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연도대상은 예년과 달리 해외 트립 대신 국내 시상식 중심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회사가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인 ‘내실 경영’ 기조에 따른 전략적 결정으로, 확보된 동력을 바탕으로 지급여력비율(K-ICS) 안정화와 계약서비스마진(CSM) 극대화에 역량을 집중하여 시장의 신뢰를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김병철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도 꺾이지 않는 열정으로 회사의 버팀목이 되어준 영업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2026년은 그간 다져온 변화의 기초 위에서 우리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증명해 내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공로에 걸맞은 최고의 예우를 다하기 위해, 향후 회사의 비상과 발맞추어 연도대상을 더욱 품격 있고 영광스러운 축제로 완성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며 현장을 향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챔피언을 수상한 최월순FC(영업전무)는 “오늘의 영광은 고락을 함께한 동료들과 회사를 믿어준 소중한 고객들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KDB생명’이라는 자부심을 가슴에 품고 영업 최전선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DB생명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은 회사의 지향점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영업 현장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창출하고 고객 가치를 제고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신뢰받는 생명보험사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