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모험자본 전문인력 육성과 퇴직연금 고객 확대에 나섰다. 벤처투자와 내부통제를 아우르는 사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V-넥스트(V-Next) 교육과정’을 출범했고, IRP·DC·디폴트옵션 고객을 대상으로 한 퇴직연금 신규 이벤트 3종도 동시에 실시한다.
◆ 신한투자증권, 모험자본 핵심인력 키운다…‘V-넥스트 교육과정’ 출범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이 모험자본 운용과 심사, 내부통제 핵심인력 내재화를 목표로 한 사내 벤처투자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V-넥스트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교육을 시작했다.
신한투자증권이 V-넥스트 교육과정 교육을 시작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V-넥스트 교육과정은 신한투자증권이 모험자본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한 사내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사내 공모 과정에서 약 5대1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선발된 인원들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과정은 모험자본의 운용 전략과 투자 심사, 리스크 관리, 내부통제 전반을 포괄한다. 신한투자증권은 단순 이론 교육이 아니라 실제 투자 사례와 내부통제 프로세스를 결합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전문성과 윤리성, 통제 역량을 함께 갖춘 핵심 인재를 내부에서 직접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수료 인원은 향후 신한투자증권 모험자본 비즈니스 인재 풀로 관리되며, 교육 이후에도 외부 전문 교육 기회를 우선 제공받게 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V-넥스트 교육과정은 모험자본 공급을 중심으로 한 생산적 금융 확대 전략의 핵심”이라며 “일상화된 내부통제를 기반으로 진짜 혁신을 추진하고, 신뢰와 성장이 선순환하는 금융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신규 이벤트 3종 동시 실시
신한투자증권은 퇴직연금 고객의 자산운용 편의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연금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퇴직연금 신규 이벤트 3종’을 동시에 실시한다.
신한투자증권이 안정적인 연금 자산 형성을 위해 퇴직연금 신규 이벤트 3종을 실시한다. [자료=신한투자증권]
이번 이벤트는 개인형퇴직연금(IRP)과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을 대상으로 하며, 신규 가입 고객뿐 아니라 재가입 및 자산 이전 고객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절세미남 시즌2 IRP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하거나 이벤트 기간 이전 해지 이력이 있는 고객이 재개설한 뒤 10만원 이상 입금하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타 금융기관 IRP 계좌를 신한투자증권으로 옮기거나 기존 IRP 계좌에 추가 입금한 고객에게는 입금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3만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도 지급한다. IRP 절세 한도를 고려한 납입 수요를 반영한 구성이라는 설명이다.
‘DC 신규 웰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 12월 31일까지 퇴직연금 DC형에 신규 가입하고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3만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퇴직연금 계좌에 디폴트옵션을 새로 지정한 고객에게는 메가커피 더블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벤트와 함께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소속 100여명의 전문가 그룹이 제공하는 1대1 대면 컨설팅과 월간 모델 포트폴리오, AI 기반 맞춤형 상품 추천 등 디지털 연금 콘텐츠도 운영하고 있다.
박세현 신한투자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퇴직연금은 장기 자산관리의 핵심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