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대표이사 최우형)가 소비자패널 ‘케리포터’ 3기를 모집해 선택 참여형 운영과 고객군별 그룹화를 도입함으로써 금융 서비스 개선 과정에 소비자 의견 반영의 폭과 정밀도를 동시에 높였다.
케이뱅크가 금융 소비자 의견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소비자패널 '케리포터' 3기를 모집한다. [자료=케이뱅크]
케이뱅크는 금융 소비자 의견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소비자패널 ‘케리포터’ 3기를 모집해 고객 참여 기반의 의사결정 구조를 확대했다.
이번 3기는 참여자가 과제 주제와 일정에 맞춰 활동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기존 정기 과제형 대비 자율성을 높였고, 개인사업자·청소년·외국인 등 고객군별 그룹화를 통해 의견의 대표성과 전문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케리포터는 금융 상품·서비스 아이디어 제안,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 앱 UX·UI 개선 과제 도출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수행하는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이다. 3기는 최대 100명을 선발해 오는 2월 23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활동한다. 금융 서비스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의견 제시가 가능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활동비는 과제 유형과 난이도에 따라 5만~40만원이 지급되며, 우수 과제에는 별도 상금이 제공된다. 연말에는 우수 패널을 선정해 최대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케이뱅크는 2기 운영을 통해 총 50여 명의 참여자로부터 상품·서비스와 UX·UI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실제 개선에 반영했고, 약 6000만원의 활동 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