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대표이사 이희수)이 전사적자원관리(ERP) 기반 기업금융 서비스 ‘디제이뱅크(DJ Bank)’의 수도권 거점 영업점을 서울 을지로에 개점해 중소·중견기업 대상 현장 밀착형 금융 지원에 속도를 냈다.
지난 19일 제주은행은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더존을지타워에 ERP뱅킹 서비스 브랜드 '디제이뱅크'의 수도권 거점 영업점인 강북더존금융센터를 개점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개점 행사에 참석한 이희수 제주은행장(왼쪽에서 다섯번째), 이강수 더존비즈온 사장(왼쪽에서 여섯번째) 및 관계자들. [사진=제주은행]
제주은행은 서울 중구 을지로 더존을지타워에 전사적자원관리 기반 기업금융 서비스 ‘디제이뱅크’의 수도권 거점인 강북더존금융센터를 개점해 기업 고객 대상 금융 상담과 시스템 연계를 한 공간에서 수행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강북더존금융센터는 더존비즈온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기업의 회계·자금 데이터를 금융 서비스와 연동하는 창구다. 1층 영업점에서는 기업금융 상담을 진행하고, 2층에는 전사적자원관리 기반 금융 서비스 기획과 고도화를 담당하는 업무 공간을 배치해 현장에서 접수된 기업 수요를 서비스 개선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센터를 통해 기업 고객은 전사적자원관리 데이터를 활용한 자금 흐름 관리와 금융 상품 상담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제주은행은 기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금 운용 효율성을 높이는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제주은행은 이번 수도권 거점 개점을 계기로 중소·중견기업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지역은행으로 축적한 기업금융 경험을 디지털 기반 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