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대표이사 이환주)이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동절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한의류 전달식을 진행해 겨울철 보호 공백을 줄이고 생활 안정에 기여했다.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여한 (왼쪽부터) 김동규 KB국민은행 포용금융부 차장, 김금자 새날지역아동센터장, 정현아 사단법인 도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이번 지원은 전국 88개 지역에서 선정된 아동·청소년 1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접수된 사연을 바탕으로 동절기 보호의 시급성, 아동의 생활 여건, 가정의 돌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선정된 아동·청소년은 각자의 연령과 필요에 맞춰 겨울 방한의류를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지원을 받았다. 획일적인 물품 제공이 아닌 선택형 지원 구조를 적용해 실제 생활에 필요한 의류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지원은 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 아동·청소년이 자신의 생활 환경에 맞는 선택을 경험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동절기 건강 관리와 일상 유지에 필요한 기본 조건을 보완하는 동시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 방식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