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대표이사 이환주)이 개인형 IRP 계약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진 연금자산의 통합 관리를 유도하고 장기 노후자금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KB국민은행이 개인형 IRP 계약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 개인형 IRP 계약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해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진 연금자산을 한 계좌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연금자산 이전을 통해 고객의 자산관리 편의성을 높이고, 노후자금 관리의 일관성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이벤트 대상은 개인형 IRP 옮기기 고객으로, 계약이전이나 실물이전을 통해 1000만원 이상을 입금한 경우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되며, 1차는 오는 31일까지, 2차는 2026년 다음 2일부터 2월 27일까지 운영된다.
KB국민은행은 개인형 IRP 적립금 기준으로 15년 연속 전 금융권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퇴직연금 자산관리 기준 적립금도 50조원을 넘어섰다. 장기간 누적된 연금자산 규모는 은행권 퇴직연금 시장에서 개인형 IRP 중심의 관리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연금자산이 여러 금융사에 분산될 경우 관리 효율이 떨어질 수 있는 만큼, 금융권에서는 계약이전 이벤트를 통해 개인형 IRP 중심의 자산 통합을 유도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KB국민은행 역시 개인 단위 연금자산 관리 경쟁에서 고객 접점을 넓히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