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이 퇴직연금 가입자의 장기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디폴트옵션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이 퇴직연금 가입자의 장기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디폴트옵션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지=더밸류뉴스]
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 가입자가 적립금 운용 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미리 정한 포트폴리오로 자동 운용하는 제도다. 운용 공백을 줄이고 장기 수익률 제고를 돕는 취지로 도입됐다.
이번 행사는 확정기여(DC)형과 개인형 IRP 고객 중 디폴트옵션을 새로 지정한 가입자가 대상이다.
신한투자증권은 매월 500명을 추첨해 경품도 제공한다. DC형과 개인형 IRP를 모두 지정하면 최대 2건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제외 조건도 제시됐다. 행사 시작일 기준 기존 디폴트옵션을 해지한 뒤 재지정한 경우와 디폴트옵션 유형 중 안정형을 지정한 경우는 제외된다.
신한투자증권은 퇴직연금 고객을 위한 1대1 대면 자산관리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품 리밸런싱·포트폴리오 상담·연금 수령 설루션 등 연금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신한 알파TV를 통해 연금 FAQ 등 디지털 콘텐츠도 안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