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이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2주간 진행한 ‘신한 프리미어 코퍼릿 데이(Premier Corporate Day)’를 마무리하며 기업과 투자자 간 정기적 소통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대기업 위주에서 벗어나 중견·중소기업 임원들이 직접 참여해 투자자와 면대면으로 소통할 기회를 제공한 점에서 차별화됐다.
신한투자증권은 9월 1일부터 12일까지 2주동안 신한 Premier Coporate Day를 개최했다. [자료=더밸류뉴스]
신한투자증권은 여의도 TP타워에 위치한 신한투자증권 본사에서 9월 1일부터 12일까지, 2주 동안 개최한 신한 프리미어 코퍼릿 데이(Premier Corporate Day) 행사를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행사를 열고 리서치센터와 법인영업부의 상장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영진과 투자자 간 실시간 소통을 지원했다. 윤창용 리서치본부장은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서 기업과 투자자 간의 직접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회사는 오는 25일 심천거래소, 초상증권과 공동으로 ‘차이나(China) AI 숨은진주’를 주제로 한 차이나포럼을 개최해 중국 관련 투자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