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이 디지털 PB 서비스 ‘프리미어 마이피비(Premier MyPB) 멤버스’의 자산이 1조원을 돌파하며, 오프라인 중심이던 자산관리 시장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였다.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 총 관리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 [자료=더밸류뉴스]

신한투자증권은 프리미엄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 ‘신한 프리미어 마이피비(Premier MyPB) 멤버스’의 총 관리자산(AUM)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월 가입자 1만 명 돌파에 이어 자산 규모까지 1조원을 넘어서며,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의 확장성과 지속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신한 프리미어 마이피비(Premier MyPB) 멤버스’는 오프라인 중심의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를 디지털 환경에 맞게 재구성한 멤버십이다. 비대면을 선호하는 고객도 전담 PB를 통해 투자 상담과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안을 받을 수 있어, 디지털 채널에서도 오프라인 수준의 자산관리 경험을 제공한다.

또, 세무·부동산·은퇴설계 등 다양한 전문 콘텐츠와 프리미엄 혜택을 함께 제공해, 고객의 장기적인 자산 성장을 돕는 종합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신한투자증권은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14일까지 가입 고객에게 해외 소수점 상장지수펀드(ETF)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추가 경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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