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금융 콘텐츠 플랫폼 어스얼라이언스(대표이사 김선우 임예성)가 ETF 전문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초보자들에게 실무 중심 재테크 콘텐츠를 제공한다.
ETF 읽어주는 남자. [사진=어스얼라이언스]
어스얼라이언스는 'ETF 읽어주는 남자(이읽남)'와 ETF 투자 대중화 및 활성화를 위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읽남은 증권사에서 5년, 자산운용사에서 8년을 근무했다. 대형 자산운용사에서 쌓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ETF의 구조적 강점과 리스크 체계를 깊이 이해하고 있고 투자자 관점에서 ETF 교육과 전략 제시에 힘쓰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ETF 읽어주는 남자 : 이읽남'을 운영 중이다. 구독자는 약 8만명, 누적 조회수 약 539만회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어스얼라이언스의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어스플러스' 내에 ‘3개월 완성 ETF 투자 포트폴리오’ 멤버십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극보수형, 안정추구형, 중립형, 성장지향형, 공격형 다섯 가지 유형으로 투자자 성향을 세분화해 스스로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안정적 투자와 장기 자산 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스얼라이언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개인이 스스로 포트폴리오를 설계하고 시장을 해석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