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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주니어보드, 마포 노인복지관서 시니어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 기사등록 2025-08-18 14: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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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의 사내 오피니언 리더 조직 ‘주니어보드’가 지난 14일 서울 마포 종합노인복지관에서 시니어 대상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신한투자증권 주니어보드, 마포 노인복지관서 시니어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신한투자증권이 '주니어보드'를 통해, 시니어 대상 보이스피싱·스미싱(SMS 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미지=더밸류뉴스]

신한투자증권의 사내 MZ 구성원 조직 ‘주니어보드’는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마포 종합노인복지관에서 시니어 대상 보이스피싱·스미싱(SMS 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ESG 경영 이행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악성 앱 설치 유도, 휴대전화 원격조종, 수사기관·정부기관 사칭 등 최근 빈발하는 수법을 설명하고, 실제 시나리오를 통해 대응 절차를 안내했다.


교육 내용에는 검찰·경찰·금융기관 사칭 전화 및 대환대출 빙자형 보이스피싱, 정부지원금·환급·요금고지·택배 알림 등을 사칭한 문자 링크 클릭 후 악성 앱 설치로 이어지는 스미싱 유형이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문자 내 URL 미접속, 출처 불명 앱 설치 금지, 휴대폰 ‘접근성’·‘알 수 없는 앱 설치’ 권한 점검 등 즉시 적용 가능한 점검 항목을 안내받았다.


피해가 의심될 때 사용할 수 있는 공식 신고·상담 창구(경찰 112, 금융감독원 1332, 한국인터넷진흥원 118)도 함께 소개됐다. 신한투자증권 주니어보드는 “보이스피싱과 스미싱은 한 번 피해가 발생하면 회복이 어렵다”며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사례를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위험 징후를 식별하고 차단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고 밝혔다.


eric97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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