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이 신용대출 상담 전용 번호를 개설하고 고객 밀착형 금융 서비스에 나섰다.
신한투자증권이 신용대출 상담 전용 번호를 개설하며,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용대출 상품 안내와 사전 상담을 전담한다. [이미지=더밸류뉴스]
신한투자증권은 신용대출 상담 전용 번호를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평일 오전 8시~오후 5시 운영되며, 신용대출 상품 안내와 사전 상담을 전담한다.
신한투자증권은 3월 신설한 ‘신용대출상담센터’를 통해 △상품 정보 표준 제공 △고객 재무·신용 수준을 반영한 안내 △상담 기록 기반 사후 관리 및 리스크 모니터링 등을 맡긴다. 상담 인력은 고객 빈출 질문 중심의 실무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전용 번호 운영으로 비대면 신용대출 이용 고객의 의사결정 지원과 소비자 보호 장치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