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대표이사 오경석)가 대한체육회와 공식 파트너 후원 협약을 체결해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을 넘어 스포츠 전반의 지속 가능성 확대에 나섰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오른쪽)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왼쪽)이 15일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 후원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나무]
두나무는 대한체육회와 공식 파트너 후원 협약을 체결해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과 스포츠 분야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5일 서울에서 열렸으며, 오경석 두나무 대표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두나무는 대한체육회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
양측은 협약을 계기로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을 넘어 스포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오는 2026년 2월 열리는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팀코리아 선수단 응원 영상을 제작하고, 꿈나무 선수 육성과 스포츠 참여 확대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두나무는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대한체육회 휘장과 팀코리아 엠블럼, 국가대표 선수단 집합적 초상권 등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스포츠 후원 활동을 브랜드 노출 중심이 아닌 중장기 협력 구조로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두나무는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단 운영과 국내 스포츠 정책을 총괄하는 단체다. 이번 협약은 민간 플랫폼 기업과 체육 행정기관 간 협력이 제도권 스포츠 지원으로 확장되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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