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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면역진단용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업체 피씨엘(241820)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다중암진단키트가 내년 분기부터 판매에 돌입할 것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이틀 연속 급등했다.

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피씨엘은 전일대비 20.75% 상승한 1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1만1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피씨엘은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피씨엘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다중암진단키트가 내년 1분기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간암과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난소암 등 5개 종류의 암을 1시간 내에 진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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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1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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