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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대한해운(대표이사 한수한)이 11월 해운사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더밸류 리서치] 대한해운, 해운사주 저PER 1위... 4.28배11월 해운사주 저PER 8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한해운은 11월 해운사주 PER 4.28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와이엔텍(4.5), 태웅로직스(5.82), 인터지스(6.04)가 뒤를 이었다.


[더밸류 리서치] 대한해운, 해운사주 저PER 1위... 4.28배대한해운은 최근 분기별 매출,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대한해운은 지난 3분기 매출액 4100억원, 영업이익 78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91%, 4.7% 증가했다(K-IFRS 연결).


중동 분쟁으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컨테이너선들이 남아프리카 희망봉으로 우회하며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상승했고 이로 인해 전반적인 업황이 회복됐다. 3분기 발틱운임지수(BDI)도 1871로 전년 동기 대비 56.7% 올랐다. 상반기 철광석 가격이 낮아서 수입량이 늘었고 아시아 지역 폭염으로 냉방용 발전을 위한 석탄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회사는 철광석, 천연가스, 원유 등 원재료를 선박으로 운송한다. 1968년 12월 설립됐고 1992년 4월 코스피에 상장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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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1-06 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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