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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희민 기자]

하나은행(행장 이승열)이 ㈜하이어다이버시티(대표자 심화용)와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서비스 및 금융교육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외국환 전문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힘쓴다.


하나은행은 서울시 중구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서 외국인 유학생 전용 플랫폼 기업인 ㈜하이어다이버시티와 금융서비스 및 금융교육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진건창(오른쪽)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본부장이 서울시 중구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서 문준철(왼쪽) (주)하이어다이버시티 이사와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서비스 및 금융교육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이번 협약은 정부의 해외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Study Korea 300K Project)’ 정책에 발맞춰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안전한 금융서비스 및 금융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외국인 유학생에게 하나EZ앱을 통한 비대면 금융서비스 제공 △금융교육 제공 △외국인대상 금융교육관련 컨텐츠 공동제작 △기타 국내체류 외국인 대상 부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taemm07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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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18 12: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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